2008 총회 교직자 수련회
9월 23일부터 제주 샤인빌리조트에서
2008 총회 교직자 수련회가 오는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3박 4일동
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 소재 샤인빌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제주선교 100주년을 맞이해 제주도에서 열리는 이번 교직자 수련회는 특별
히 제93회 총회 일정과 맞춰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교직자기도회는 목회자와 직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말씀 속에 영적 충만과
자연 속에 심신 수양으로 위로와 평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자세한 일정을 보면 9월 23일 오후 2시 개회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되어 오후
3시 30분 성주진 합신 교수의 특강 시간이 마련된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오후 8시 첫날 저녁 집회는 증경총회장 김명혁 목사(강
변교회 원로)가 ‘한국교회 최초의 목사와 선교사인 이기풍 목사의 삶과 사
역’이란 제목으로 귀한 말씀을 전한다.
수련회 2일째 오전 시간은 선택 특강이 마련돼 조주석 목사(합신 출판부 편집실장)
는 ‘나는 책 안으로 들어갑니다’라는 제목으로, 조봉희 목사(지구촌교회)
는 ‘토털 리더십과 벤처 부흥’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특강을 펼칠 예정이며
이어 오후에는 노회별 또는 관광과 휴식을 위한 자유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오후 7시부터 서귀포시 컨벤션센터로 이동, 예장합동과 통합, 기장 교
단과 함께 ‘제주선교 100주년 기념 및 장로교 연합 감사 예배’를 드릴 예정
이다.
수련회 3일째 오전에는 선택 특강이 마련돼 증경총회장 김정태 목사(송도중
앙교회)와 이현숙 사모(사명의교회)가 특강을 펼치며 이어 오후에는 성산 일
출봉 표선 등 제주 관광을 하게 된다. 오후 6시부터 특별 만찬이 마련되며,
오후 8시 저녁집회는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가 맡는다.
수련회 마지막 날에는 총대와 교직자 수련회 참가자 모두 함께 제주관광을
하고 저녁 비행기로 올라올 계획이다.
매일 아침 기도회는 오전 6시에 열리며 임운택 목사(성심교회 원로), 권태
진 목사(군포제일교회),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가 차례로 귀한 말씀을 전
한다.
수련회 첫날 9월 23일 비행기 출발 시각은 다음과 같다.(자세한 일정은 추
후 통보)
▲김포공항 : 오전 8시 25분, 9시, 10시 30분
▲대구공항 : 오전 10시 20분
▲김해공항 : 오전 9시 50분, 10시 25분
▲광주공항 : 오전 9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