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교회, 장학금 2만 달러 전달
‘합신 신학교수 요원 장학금’으로 사용
미국 동부 메릴랜드주에 소재한 벧엘교회는 6월 1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오덕교 박사)에 미화 2만 달러를 기부했다.
벧엘교회가 전달한 기부금은 ‘신학교수 요원 장학금'(Hapshin Scholarship
Fund)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학교수 요원 장학금’은 각 교회 및 개인이 기부하는 장학기금으로, 아시
아 신학의 발전을 지원하고 아시아 지역의 신학교수 요원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벧엘교회는 앞으로도 석·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아시아 지역의 신학교수요
원 양성을 위해 매 학기 장학금을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