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새롭게 하소서’
제15회 전국 목회자 사모 세미나
1월 7일부터 10일까지 통영에서
사모의 영적 재충전 및 위로의 시간이 되는 ‘제15회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
나’ 개최가 임박한 가운데 모든 세부 일정과 강사진이 확정됐다.
총회 농어촌부(부장 권태진 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2008년 1월
7일(월)부터 10일(목)까지 3박 4일동안 경남 통영시 소재 금호충무마리나리
조트(055-643-8000, www.kumhoresort.co.kr)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모세미나는 ‘나를 새롭게 하소서’란 주제로 순회선교단 대표 김용의
선교사가 주강사로 말씀을 전한다.
이외에도 특강 시간과 통영관광, 찬양경연대회 등을 통해 은혜의 시간과 함
께 기쁨의 교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의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7일 오후 2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모든
일정이 시작된다.
개회예배는 원영대 목사의 사회로 문상득 총회장(영안교회)이 말씀을 전한
다. 오후 3시 30분부터 윤두경 사모의 특강, 저녁 7시부터 권태진 목사의 저
녁집회가 이어진다.
8일에는 오후까지 통영관광이 있게 되며 저녁 집회부터 9일 오전집회까지
주강사 김용의 선교사가 귀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9일 오후 사모 좌담회에 이어 저녁 집회는 찬양대회, 10일 오전 사모간증을
가진 후 낮 12시 박발영 목사의 인도로 폐회예배를 드리게 된다.
매일 오전 7시에 열리는 새벽집회는 김윤기 목사(새과천교회)와 임석영 목사
(고덕중앙교회) 등 역대 농어촌부장들이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사모와 목회자, 스텝진 등 300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농어촌부 부장 권태진 목사는 “은혜로운 말씀과 아름다운 교제, 그리고 아름
다운 통영 관광 등 다채롭고 풍성한 내용을 가지고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마리나리조트에서 사모님들을 섬기고자 한다”면서 “많이 참석하시어 즐겁고
행복한 그리고 새 힘을 얻는 기회가 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농어촌부 서기 박발영 목사는 전국교회에 기도 제목을 내놓고 “이번
대회 예산 5천만원이 채워져 재정이 부족하지 않도록, 세미나를 통해 참석
한 사모들이 영육간 큰 힘과 은혜를 받으며 세미나를 진행하는 스텝진까지
모두 유익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