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이단사이비 상담소 개설
이단 연구 및 이단에 빠진 성도 개종 사역에 주력
지금까지 본 합신교단 이단연구에 힘써왔던 박형택 목사(총회 이단사이비대
책위원회 위원장)는 최근 목회사역을 접고 이단 연구 및 이단에 빠진 성도들
을 개종시키는 사역을 위해 강서구 화곡동에 한국기독교이단사이비 상담소개
설을 준비중이다.
박형택 목사는 “이단 상담소는 금년에 합동측에 헌의가 되어 설립 진행중이
고 통합측과 고신측에서는 이미 상담소가 설립되어 운영중”이라면서 “그런
데 이제 우리 본 교단에서도 이단상담소가 생겨 이단에 빠진 영혼들을 돌아
오게 하는 일을 하게 되어 다행이라 아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형택 목사는 통합측의 최삼경 목사, 고신측의 최병규 목사, 합동측의 진용
식 목사와 더불어 한국교계의 이단문제를 수시로 함께 연구하고 상담하고 대
책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4인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제 우리 교단에도 각 교회에 이단의 피해가 많은 만큼 상담소의 활동에
큰 기대를 걸고 많은 영혼들을 구원해 내는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소망하면
서 교단 교회가 적극적으로 상담소를 활용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단 상담소 위치 : 강서구 화곡동 1107번지 VIP오피스텔 514호(강서구청 사
거리 하이웨이주유소 맞은편) 전화 : 02)2696-4288, 017-208-0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