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목회자 축구대회 10월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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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목회자 축구대회 10월 22일 개최
우승 후보 합신 대표 목회자 축구팀도 출전

한국교회의 연합과 각 교단 목회자간의 친선교류를 위한 목회자 축구대회가 
10월 22일(월) 오전 8시부터 수원월드컵 보조구장에서 열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용규 목사) 스포츠위원회(위원장 이광훈 목
사)는 축구를 통한 스포츠 선교비전을 공유하고 교단간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제3회 한기총 대표회장기 한국교회 목회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한기총 스포츠위와 세계스포츠선교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각 팀별 
출전 선수는 30대(1977년 이전 출생자) 5명, 40대 이상(1967년 이전 출생
자) 6명으로 제한하여 팀 간 과열경쟁을 지양하고 교단 임원도 반드시 출전
하게 하는 등 교단 목회자간 친목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또 FIFA 경기규칙을 적용하여 경기방식, 대진표 및 경기시간과 채점방식 및 
순위결정 관련 사항에 공정을 기하고 해당 내용을 사전 제시하여 경기를 위
한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5월 한국장로교총연합회에서 주최한 제3회 교단대항 축구대회에
서 우승한 본 합신교단도 출전할 예정이다. 

이주형 목사를 단장으로, 총 19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임원 및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단장 : 이주형 목사 ▲감독 : 박민재 목사 ▲코치 : 이영래 목사
▲선수 : 박민재 이영래 소승길 김희승 김해수 손성호 임인철 김유승 김병
관 송교묵 김현일 허덕성 이진호 정민수 신수진 최철귀 서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