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노회 복구 감사예배 드려 – 노회장에 윤덕기 목사 등 임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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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복음 전진기지 역할 다짐 
제주노회 복구 감사예배 드려 
노회장에 윤덕기 목사 등 임원 선출 

역사적인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제주노회 복구노회가 6월 6일 오후 7시 제
주도 서귀포시 동흥동 소재 한라산교회당(문상진 목사)에서 거행됐다.

이번 복구노회는 총회 임원을 비롯해 제주노회를 위해 물심양면 헌신한 동서
울노회와 서서울노회 노회원 및 내빈, 성도 등 150여명이 참석, 제주노회가 
제주복음화의 전진 기지로 세워지고 더욱 부흥하기를 간절히 기원했다.

회무처리에서는 윤덕기 초대 제주노회장 등 1년 동안 제주노회를 섬길 임원
진을 선출했다. 

복구노회는 1부 복구 감사예배, 2부 성찬식, 3부 회무처리 순으로 진행됐
다. 

감사예배에는 제주노회 준비위원 이선웅 목사의 사회로 서서울증경노회장 최
칠용 목사의 대표기도, 서서울노회장 김병학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장 김기
영 목사의 설교, 제주노회 준비위원장 박병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
다. 

김기영 총회장은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행 19:17~20)란 제목의 말씀
을 통해 “제주도에 속한 10개 교회가 모여 노회가 설립된 이유는 어느 지역
보다 미신과 풍습이 많은 이 지역이 변화되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거
듭나도록 하기 위함일 것”이라면서 “제주노회 교회를 통해 생명의 복음이 
힘있게 증거되어서 제주도가 새로워지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강조했
다. 

증경총회장 임운택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가진 후 회무처리에 들어가 노
회 규칙을 통과시키는 한편, 규칙에 따라 투표로 임원진을 구성했다.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윤덕기 목사(소망교회) △부노회장 유익순 목사(성도교회) △서기 
박태규 목사(양촌교회) △부서기 문상진 목사(한라산교회) △회록서기 윤서
철 목사(동산위의교회) △회계 강이균 목사(풍성한교회)

윤덕기 신임노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제주도 사회는 합신교단 교회에 많
은 기대를 갖고 있다”면서 “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제주노회 소속 10
개 교회가 바른 신앙, 바른 교회로 자리매김하는 가운데, 일사분란하고 화목
하며 한 목소리를 내어 100개 교회 몫을 하는 제주노회로 자라나겠다”고 포
부를 밝혔다.

이어진 축사에서 강성일 동서울노회장은 “바울 사도의 선교 열정을 가지고 
분명한 선교의 목적을 향해 달음질하되, 문화의 유연성을 가져서 많은 생명
들을 구원시키는 노회와 지교회가 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으며 오덕교 합
신총장은 “복구된 제주노회를 중심으로 아시아 선교에 대한 비전을 가지
고, 제주도를 아시아 선교센터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노회는 상비부 조직 등 회무처리를 위해 6월 3일(월) 오후 6시 소망교회
당(윤덕기 목사)에서 속회하기로 하고 일단 정회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