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수련회 장소 변경
북제주군 선비치호텔에서… 8일 접수 마감
합신 총동문회 총회 및 수련회 장소가 변경됐다.
행사를 주최하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신종호 목사)에서 는
최근 장소가 제주도 선교센터에서 서귀포시 서귀동 820-1 선비치호텔로 변경
됐다고 밝혔다.
일정은 3월 15일(월)부터 18일(목)까지 3박 4일간으로 종전과 같다.
이번 수련회는 각 지역에서 흩어져 주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사랑하고 합신 가족인 것을 확인하며 바른 신학에 근거한
목회관을 다시 한 번 가다듬고 미래의 목회 비전을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련회 일정을 보면 15일 오후 4시 30분 김포공항에 집합, 오후 6시 45분
개회예배를 드린다. 개회예배는 신종호 회장의 사회로 윤석희 총회장이 말씀
을 전할 예정이다.
오후 8시 30분부터 대회 주강사인 김명혁 목사(강변교회)가 특강을 펼치며
이어 기별 총회를 갖는다.
대회 2일째는 제주 관광에 나서며 3일째는 한라산 등반을 하게 된다.
17일 오후 9시 합신 총동문회 제24회 정기 총회를 개회하고 신임원 개선 및
차기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동문회 활성화 방안과 교단과 신학교 진
로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진다.
이번 수련회 강사진을 보면 개회예배는 윤석희 총회장이, 폐회예배는 박종
언 총회 총무가, 새벽기도회는 이선웅 목사, 신명섭 목사가, 김명혁 목사는
대회 기간동안 저녁집회에서 말씀을 전한다.
한편, 대회 관계자는 “주민등록증을 필히 지참해야 하며 등록이름과 주민등
록상 이름이 동일해야 항공권 문제 등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
다.
참여 및 문의는 총동문회 서기 김광환 목사(010-3911-5872)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