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변화산기념도서관 3월 2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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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변화산기념도서관 3월 2일 개관
단설신학대학원 최초로 독립 건물 확보

학부없는 단설신학대학원으로는 최초로 도서관을 독립건물 확보하여 개관을 
앞두고 있는 신학대학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수원에 소재한 합동신학대학원의 변화산기념도서관으로서 오는 3월 2일
(화) 개관을 기다리고 있다. 

몸의 유기적인 활동을 위해서는 역동적인 심장의 활성화를 통해 온 몸에 골
고루 피를 통하게 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하듯이, 대학에 있어서 도서관의 역
할은 몸의 심장부와 같다. 

금번에 개관하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변화산기념도서관은 특히 열악한 우
리나라 신학도서관 환경하에서 신학전문도서관으로 독립건물을 소유하게 된 
최초의 사례로서 도서관이 대학원에서 지식의 실핏줄을 공급하는 심장부로써
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추고 있는 대학들도 종합관의 일부 층을 사용하거나 종
합대학교 산하 독립건물 형태의 도서관을 운영중인 신학대학원이 있기는 하
지만 명실상부한 학부없는 단설신학대학원만으로 독립도서관 건물을 확보한 
경우는 합신이 처음이어서 그 의미가 한국교회를 위해 크다고 할 수 있다. 

합신의 변화산기념도서관은 기도원 운동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변화산 기
도원이 모체가 되어 출발하였다. 

한국의 영성회복을 위해 평생 헌신한 이영자 원장과 김정숙전도사의 수고와 
땀을 근간으로 하여,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을 모토로 한 합신의 만남
으로 이룬 쾌거로써 신학지식 인프라의 구심점을 남기는 한국교회를 위한 모
범적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 

도서관의 존재이유는 이용자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것이다. 이를 위
한 방안으로 모든 도서관이 모든 콘텐츠를 구비하는 것이 아니라 특화된 콘
텐츠를 분야별로 구입 관리하여 상호대차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여기
에 계층별로 콘텐츠를 전문화하여 노인을 위한 장르, 장년을 위한 장서, 젊
은이들의 구미에 맞는 콘텐츠, 어린이와 유아들에 맞는 멀미디어 자료 등을 
관종 별로 제시하고 확보해 나아가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합신의 번화산 기념도서관은 신학과 관련한 전문도서관으로써 
그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004학년도 입학식과 겸하여 드려지는 개관예배와 예배후에 펼쳐지
는 도서관 콘텐츠 시연회(도서관 층별소개 및 신학전자책 소개, 학위논문원
문 등)에 동문 목사는 물론 도서관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
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