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월 전반기 교단동정

0
16

교단 동정 

이란 지진 피해 돕기에 5개 교회 참여
* 총회 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란 지진 피해 돕기 헌금 모금에 1월 31
일까지 5개 교회가 참여, 250여만원이 모였다. 내역은 다음과 같다. ▲남서
울노회 서울평안교회(주희재 목사) 200,000원 ▲수원노회 기좌리교회(임복
남 목사) 110,000만원 ▲전북노회 전주새중앙교회(홍동필 목사) 1,097,500
원 ▲인천노회 천성교회(윤석희 목사) 1,000,000원 ▲남서울노회 서초교회
(정요석 목사) 100,000원 

경기서노회 교역자 총회 및 신년하례식 가져
* 경기서노회 교역자회(회장 이용근 목사)에서는 2월 2일부터 3일까지 경기
도 파주 소재 은평 크리스챤쉼터에서 경기서노회 교역자 총회 및 신년하례식
을 가졌다. 이날 신문성 목사(세계신유복음선교협회 회장)를 초청, 건강세미
나를 갖기도 했다. 
한편 경기서노회 제직 세미나가 1월 29일 상동21세기교회당(박병화 목사)에
서 열렸다. 

남서울노회 목회자 후보생 교육 실시 – 2월 9일부터 용인 한화콘도
* 남서울노회(노회장 홍문균 목사) 교육부(부장 함영춘 목사)에서는 목회자 
후보생 교육을 실시한다. 2월 9일(월)부터 10일(화)까지 용인 한화콘도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이승구 교수(국제신대원), 홍문균 목사(주은혜교회), 
임명희 목사(광야교회) 등이 강사로 나선다. 2월 9일 오전 10시 은곡교회당
(허태성 목사)에서 출발한다. 

합신 이사회 – 김만형 조교수 신규 임용 등 인사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회(이사장 안만수 목사)는 1월 26일 동교 회의
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교수 임용건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김만형 씨를 
조교수로 신규 임용했으며 안점식, 김병훈 씨를 전임강사로 신규 임용했다. 
한편, 작년 12월 27일 동장소에서 열린 동이사회에서는 윤영탁 교수를 재임
용하는 한편, 양승헌, 김수연, 노상헌 씨를 전임강사로 재임용했다. 또 김학
유, 현창학 씨를 조교수로 승진시켰다. 
차기 이사회는 오는 2월 9일 소집, 제25회 졸업식과 예산 등을 다룰 예정이
다. 

합신 주소 및 우편번호 변경 – 팔달구에서 영통구로 
* 지난해 말 영통구청이 개청하면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박형용 교
수) 주소가 팔달구에서 영통구로 변경됐다. 또한 우편번호도 443-791로 변경
됐다. 변경된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산 42-3. 

합신 Th.M. 및 박사과정 합격자 발표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박형용 교수)에선 최근 2004학년도 Th.M. 및 
박사과정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고흥식(Ed.D.) 
△오광만(Ph.D.신약신학) △(이복우Ph.D.신약신학) △정영수(Ph.D.조직신
학) △Th.M. : 김대희, 김민순, 김영호, 문선일, 박강원, 송인호, 윤민수, 
이성준, 최양락, 최천수, 황돈연

경기서노회 전도세미나 열려 
* 경기서노회(노회장 김태준 목사)에서는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부
천시 원미구 상동 소재 중동교회당(김태준 목사)에서 전도세미나를 가졌다. 
노회 전도부(부장 천 엽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전도세미나는 노회 소
속 30여 교회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그룹을 통한 전도 프로그램으로 
교회 전도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기회가 됐다. 

임복남 목사 모친상 – 2월 2일 발인 
* 수원노회 기좌리교회 임복남 목사의 모친께서 1월 30일 오후 3시 노환으
로 별세했다. 2월 2일 서울 송파 경찰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 안성시 일죽
면 유토피아 추모관 납골당에 안치했다.

바로잡습니다. 
▲ 342호(2004년 1월 10일자) 10면 태풍 매미 피해 구제비 입금 내역 중 수
원노회 선목교회는 인천노회 선목교회로(1백만원), 인천노회 강성교회는 남
서울노회 강성교회(40만원)로 바로잡습니다. 
한편, 1월 16일 동서울노회 한사랑교회(나종천 목사)에서 태풍 매미 피해 구
제비 89만 3천원을 총회 사회부로 보내왔습니다. 
▲ 343호 2면 총회 교육부 주최 목회자 자녀 캠프 신청 계좌는 국민은행 
008-01-0576-451에서 008-01-0567-451로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