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사업 세부 계획 확정
농어촌부 오리엔테이션 및 세미나 개최해
총회 농어촌부(부장 장상래 목사)에서는 11월 10일부터 11일(화)까지 농어촌
부원과 지역간사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원도 양양 카프리하우스(033-673-3313∼4)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농어촌
부원과 지역 간사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상래 부장의 인도로 수련회 세
미나와 주제 토론회를 갖는 한편, 세미나 2일째는 온천욕과 설악산 등반으
로 친목을 도모했다.
장상래 목사는 세미나에서 “도시교회나 농어촌교회 목회자 모두 물질문제,
이성문제 등에 조심해야 된다”면서 이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경
건훈련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 토론회 시간에는 2004년 개최될 예정인 사모세미나와 전도세미나 일정
과 세부 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농어촌부에서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며 섬기기를 원하는 도시교회의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