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세미나 2004년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
목회자 자녀 장학금 지원 도시교회와 결연 연계키로
총회 농어촌부 88회기 세부 일정 확정
총회 농어촌부(부장 장상래 목사)에서는 지난 10월 21일 은평교회당(장상래
목사)에서 농어촌부원 및 지역 간사 회의를 소집하고 사모세미나 일정 등 제
88회기 세부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11회 사모세미나를 오는 2004년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갖
기로 결정했다.
사모 세미나 장소에 대해서는 대회 장소를 제공할 교회를 물색 중에 있다.
농어촌부에서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며 섬기기를 원하는 교회
의 신청을 받고 있다.
전국 도농 미자립교회 목회자 전도 세미나는 전도부와 협력하여 오는 2004
년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2박 3일 동안 갖기로 했다.
농어촌교회가 예배당을 건축할 때 형편에 따라 협력하기로 했으며, 농어촌
목회자 자녀(대학생) 장학금지원은 졸업할 때까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
의하고 도시교회와의 결연을 통한 협력을 요청하기로 결의했다.
농어촌부원과 지역간사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세미나를 오는 11월 11일
(화)부터 12일(수)까지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정암리 소재 카프리하우스
(033-673-3313∼4)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세미나는 오후 2시까지 38선 휴게소에 집결, 오후 3시 30분부터 농어촌부장
배 지역별 족구대회 및 볼링대회를 갖는다. 이어 오후 8시부터 장상래 부장
의 인도로 수련회 세미나를 개최하는 한편, 주제 토론회 시간에는 2004년 개
최도리 예정인 사모세미나와 전도세미나 세부 일정 및 강사 선정을 한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농어촌부 총무에 이재철 목사(본향교회)를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