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실체와 그 이해’ 발간하기로
각 노회 단대위 설치 청원
총회 단군상대책위원회
총회 단군상대책위원회(위원장 권한국 목사·이하 단대위)는 8월 31일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단군의 실체를 분명하게 알 수 있는 책자를 발간키
로 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단대위는 허태선 연구위원이 저술한 ‘단군의 실체와 그 이해’라는 제목의
책 2권을 단군상대책위 이름으로 출판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편집위원으
로 최채운 목사와 박형택 목사를 선임했다. 발간될 책은 각 250여쪽 분량의
2권으로 2천권씩 총 4천권을 발행하기로 하는 한편, 출판비용의 일부를 총회
에 청원하기로 했다.
단대위는 총회 교직자수련회등 각종 총회적 행사에 단군의 실상에 대해 정확
히 알 수 있도록 특강시간을 요청하기로 하는 한편, 각 노회 단대위를 설치
하되 5인 이상으로 수정하여 청원하기로 했다.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발행한 ‘5주용 단군관련 통합공과’ 전국교회가 1
월∼2월중 사용하는 것을 88회 총회에 청원하기로 했으며 일신상의 이유로
참여하기 힘든 위원들에 대해서는 해당 노회장으로 하여금 공천받아 교체하
기로 했다.
이밖에 단대위 위원장 사임의 건은 반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