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 전원교회 7월 17일 입당예배
1만 8천평 대지에 2천평 건물 들어서
경기중노회 한누리전원교회(김 훈 목사)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면 대쌍령리
소재 옛 변화산기도원 자리에 교회당을 건축하고 오는 7월 17일(목) 오전 11
시 입당감사예배를 갖는다.
한누리전원교회는 총 1만 8천여평의 대지에 연건평 약 2천평의 건물이 들어
선다. 본관은 총 1,460평,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1층과 2층은 교육관,
3층과 4층은 본당, 5층과 6층은 게스트하우스로 이용될 예정이다.
특히 5개의 방을 갖춘 게스트하우스는 목회자와 선교사들의 영육간 쉼터로,
각 교회 및 단체의 수련회 장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 시설을 꾸며놓았
다.
별관은 총 340여평 규모로 1층은 어린이집, 2층은 실내체육관으로 농구와 배
드민턴 등 실내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해 놓았으며 본관 별관 사이 3천여평의
마당에서는 다양한 실외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이밖에 계곡물
을 이용한 수영장 조성 공사가 곧 시작될 예정이다.
한누리전원교회는 2001년 변화산기도원을 합신으로부터 매입, 작년 4월부터
건축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