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총회 선교대회 열린다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남문교회당에서
선교부 6월 선교위원회 회무처리
총회 선교부(부장 이선웅 목사)는 지난 6월 19일 남문교회당(이선웅 목사)에
서 6월 선교위원회를 소집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선교부원 및 선교위원, 총회 선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
서 오는 10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남문교회당에서 ‘2003년 합신교단
선교대회'(Pioneering Mission Society 2003·이하 PMS)를 개최하기로 결정
했다.
’21세기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 전문인 개척선교’라는 주제로 열리는 PMS
는 총회 선교부원 및 선교위원, 전국교회 선교 담당자, 총회 소속 선교사,
전문인 선교 관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의적이며, 개척·모험적인 선교전
략을 가지고 국내외 선교자원을 동력화해, 창의적 접근지역 및 미전도지역
의 전문인력선교사 파송 및 선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
강사로는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조봉희 목사(지구촌교회), 조용백 국제
전문인선교회 TMI 대표, 손창남 한국 OMF 대표, 김태연 GPTI 전문인선교훈련
원 원장 등이 나선다.
선교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효과적인 선교 사역을 위한 ‘동반선교 현지사
역 시스템’ 구성 건에 대해서는 좀 더 연구한 후 논의하기로 했다.
이밖에 최달수 선교사(인도네시아)가 청원한 ‘엠마오 성경학교’ 교사(校舍)
마련을 위한 사역비 청원을 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