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철 선교사 후보 파송 허락
황익진 협력 선교사로 허입
총회 선교부 선교사 심의위
총회 선교부 선교사 심의위원회(위원장 한광수 목사)는 6월 19일 남문교회당
에서 제3차 심의위원회를 소집하고 황익진 선교사(서아프리카 아이보리코스
트)를 협력선교사로 허입하고 신현철 선교사 후보의 C국 파송을 허락했다.
황익진 협력선교사(45세)는 총신대와 합신(7회)을 졸업했으며 미주한인예수
교장로회 파송선교사로, 아이보리코스트에서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성경학교
운영과 졸업생을 통한 교회 개척 및 봉사 사역을 펼치고 있다.
신현철 선교사 후보(39세)는 한국성서신대와 합신(16회)을 졸업했으며 성심
교회(임운택 목사) 부교역자 등을 거쳐 지난 2년간 C국 현지에서 언어 교육
고급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