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님의 것!” – 2003년 성경학교 노회강사 초청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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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님의 것!”
2003년 성경학교 노회강사 초청세미나 

2003년도 여름성경학교 노회강사 초청 세미나가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1
박 2일동안 경기도 안성 소재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개최됐다. 

총회 교육부(부장 최칠용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각 노회 교육
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금년 여름성경학교에서 사용할 공과의 주
제인 ‘나는 주님의 것'(롬 14:8) 에 대해 주제 해설과 유치부, 유년부 등 
각 부서 공과 및 율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 최칠용 교육부장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는 사람
들이 고통받는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현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무장되어 지고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성령의 검이 되어, 하나님께서 맡겨주
신 어린 영혼들을 주님의 뜻에 합당한 믿음의 사람들로 양육하는데 부족함
이 없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기 바란다”면서 특히 ‘나는 주님의 
것’이라는 고백이 우리가 사는 삶 속에 영원한 위로가 되고 영원한 능력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