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 친선사절단 파견 – 합신출신 목회자 위로 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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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 친선사절단 파견 
안만수 총회장, 박종언 총무, 한철형 목사
미주총회 임원과 회담, 합신출신 목회자 위로 행사도 

안만수 총회장(화평교회)과 박종언 총무, 한철형 목사는 5월 20일부터 5월 
23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송
용걸 목사․이하 미주총회) 제27회 총회에 친선 사절단으로 참석하기 위해 
오는 5월 20일(화) 출국한다. 

친선사절단은 총회기간중 내빈 인사를 할 예정이며 친선사절단과 미주 총회 
임원들은 이번 총회 기간동안 회담을 갖고 양 교단 협력 방안에 논의할 예정
이다. 

한편, 안만수 총회장 등 사절단은 미주총회 후 뉴욕과 LA 지역 한인교회에
서 사역하고 있는 합신 출신 목회자들을 방문 초청, 위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친선 사절단은 이어 LA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화주 사모(고 박윤선 목사)를 
방문, 위로하는 한편, 볼티모어, 애틀랜타, 샬롯 지역의 합신출신 목회자 방
문 등 개별적인 활동과 함께 다양한 일정을 펼치고 안 총회장은 5월 31일, 
박 총무와 한 목사는 6월 5일 귀국할 예정이다.

매년 양 교단 총회시 친선사절단을 구성, 총회를 방문해 내빈인사와 축사를 
하는 등 양 교단간 우의를 돈독히 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97년 총회에서
는 양 교단이 친선 교류 협약을 맺고 △양 교단 친선 사절 강화 △강단 교
류 △연합집회 협력 △해외 선교부 협력 △2세 교육을 위한 상호 방문 주선 
등 5개 항목을 추진키로 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