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회에 보내는 부활절 담화문> – 이주형 목사, 총회장, 오정성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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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회에 보내는 부활절 담화문>

예수님의 부활과 우리의 사명

이주형 목사, 총회장, 오정성화교회

뉴스-교단5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에게 최고의 기쁜 소식이며 소망”

부활절을 맞이하는 전국교회 목회자와 성도 여러분들과 여러분들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위에 부활의 소망과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부활의 소식은 온 인류에게 최대의 소망이요 최고의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담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과 영적으로 분리되어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르며 세상풍조를 좇는 하나님의 진노 아래에서 살아가는 이며, 이로 인해 아무 소망이 없이 어두움 속에서 살아가는 인생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둘째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십자가의 고난을 받게 하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케 하사 부활의 첫 열매가 되게 하심으로써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의롭다고 일컬음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인류에게 최고의 기쁜 소식이요 최대의 소망입니다.

부활절을 맞이하면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라고 말씀하신대로 여러분들의 가정과 교회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부활은 회복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부활절을 맞이하여 여러분들의 믿음이 회복되고, 처음 사랑이 회복되고, 영육이 회복되고, 모든 것이 회복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너희가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시고 성령이 임하시면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죄악의 어둔 그늘과 세상풍속을 따르는 믿지 않는 불쌍한 많은 영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외된 이웃들이 있습니다. 부활의 기쁜 소식이 이들에게 전파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이 복된 복음을 가정과, 이웃에게 나아가 모든 민족과 미전도 종족에게까지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또한 동토의 북한에도 부활의 기쁜 소식이 전파되기를 소망합니다. 가든지 보내든 지의 사명을 충실하게 감당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니겠습니까?

이번 부활절을 맞이하여 부활의 은혜와 기쁨과 소망이 온 누리에 함께 하기를 바라며, 가정과 교회와 노회와 총회 위에도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