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세대 신세대간 화합과 이해 도모해야 – 증경총회장단 총회임원 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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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 신세대간 화합과 이해 도모해야 
증경총회장단 총회임원 모임 가져 
김기영 총회장 주선으로… 교단 발전 방안 모색 

총회 임원회 및 증경총회장단 연석회의가 11월 4일 화성교회당(김기영 목사)
에서 열렸다. 

김기영 총회장이 자리를 마련한 이번 모임은 화성교회 근처 중국식당에서 증
경총회장과 임원들이 함께 오찬을 하며 교단의 발전과 총회의 화합을 논의하
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회의에서 한 증경총회장은 “이번 제89회 총회를 지켜보면서 기성세대와 신세
대간의 갈등과 불신이 있어 양쪽 다 불만이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면
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 인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증경총회장은 “원로가 무시 당하거나 필요없게 느껴지는 총회는 문제
가 있다”며 “증경총회장들과 신세대 목회자들이 서로 인정하고 존중해 주는 
풍토가 다시 조성될 수 있기를 회망한다”고 말했다. 

증경총회장들은 △70세 정년제를 넘은 원로들은 총회 상비부에서는 활동하지 못하지만 총회 특별위원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줄 것과 △총회기 열리기 직전 또는 총회 기간중 증경총회장단 등 원로 모임이 조직돼 교단의 발전과 총회의 방향을 제시하고 조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
고 임원들에게 요청했다. 

이에 윤석희 직전 총회장은 “저희들은 원로들을 배제하거나 섭섭하게 해드리
려고 하는 마음은 전혀 없었다”면서 “총회 어르신들을 섭섭하게 해드렸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양해를 구했다. 

김기영 총회장은 “총회 일은 임원들의 희망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라, 오
랜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가 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서 “오늘 귀하고 좋은 
조언을 듣게 되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
해 임원들과 힘과 지혜를 모아 총회 업무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