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사 운영이사회 – 제89회기 조직 및 예산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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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주간화에 초점, 이사 교회 최선 다하기로 
부주필 및 논설위원 추가 위촉
제89회기 조직 및 예산안 통과 

기독교개혁신보운영이사회(이사장 최홍준 목사)는 11월 11일 서울 중구 소공
동 조선호텔에서 제89회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교단의 위상을 높이며 개혁
신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사회는 개혁신보 주간화를 위해 운영이사 교회에서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최홍준 이사장은 “모든 타교단 교단지들이 주간인데 비해, 합신 교단지만이 
격주간이라는 것은 교단 위상에도 걸맞지 않다”며 “한국교회 언론의 발전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운영이사 교회를 비롯해 전국 교회가 총력을 기울여 개혁
신보 주간화를 달성시키자”고 강조했다. 

이사회는 이날 제89회 조직안을 통과시켰다. 

주필에 김영재 합신교수, 부주필에 김재성 합신교수를 연임시켰으며 박범룡 
목사와 한광수 목사를 부주필로 추가 임명했다. 

논설위원에는 기존 김정태, 박병식, 박형용, 성주진, 안만수, 오덕교, 최홍
준, 한광수 목사 외에 강성일, 김기영, 김명혁, 김윤기, 윤석희, 이선웅 목
사를 추가로 위촉했다. 

이사회는 89회기 새 예산을 승인하는 한편, 힘과 지혜를 모아 신문사 수지 
개발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