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금교회 창립 50주년
11월 15일 전후 다양한 행사 가져
원로장로 추대식, 홈커밍 찬양집회 등
부산노회 개금교회(최충산 목사)에서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11월 15일(월) 오후 7시 제3대 목사인 김영춘 목사를 초청, 50주년 감사예배
를 갖는 한편, 장로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 권사 은퇴식을 거행한다.
하경심 장로가 장로은퇴 및 원로장로에 추대되며 이연숙 권사가 권사 은퇴한
다.
창립 50주년 행사와 관련해, 11월 14일(주일) 오후 7시에는 개금교회 출신들
을 초청해 홈커밍 찬양집회를 개최하며, 21일(주일)에는 성경 골든벨 대회,
11월 15일에는 50주년 기념화보집을 발간한다. 또 10월 15일부터 역사 사진
전시회도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