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학 입장에서 과학과 종교 미래탐구 – 개성연 여름 목회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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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자연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은혜
개혁신학 입장에서 과학과 종교 미래탐구
개성연 여름 목회자 세미나

개혁주의성경연구소(소장 김영규 목사)는 8월 16-18일까지 강원도 둔내 유스
호스텔에서 여름 목회자 세미나와 기독교 가정 교육 프로그램으로 목회자와 
성도들 10가정을 포함한 75명의 참석자들이 모임을 가졌다. 

이번 여름 목회자 세미나는 ‘개혁신학 입장에서 본 과학과 종교 및 그 미
래’라는 주제 아래 김성봉 교수(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 조병수 교수(합동
신학대학원대학교), 김영규 목사(뉴욕학술회원)가 각각 논문을 발표하였다. 

아울러 기독교 가정교육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에너지 자원들과 첨단기술’이
라는 주제로 개혁주의 성경연구소 주는 자의 모임에 의해 기독교 가정을 위
한 과학기술 체험 교실을 가졌다. 

개회예배 설교에서 김영규 목사는 “그 종교적 성격은 과학적 증명이나 학문
적 명제와 같은 인간의 발견물이 아닌 계시의 독자성에 의존한다”고 전제하
고 “모든 시대의 교회는 말씀에 입각한 시각으로 세상을 만나고 종교적 현상
을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시된 기독교 가정교육 프로그램인 ‘친환경 에너지 자원들과 첨단기
술’에서는 전자제품의 전자회로 설계와 응용의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최
첨단 과학기술정보의 습득 후 그 응용으로 가는데 있어서 기초 지식의 제공 
및 함양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기염료 감응 태양전지 제작 및 응용’의 시간을 갖고 최근 화석 연료
의 고갈과 화석연료의 사용에 따른 대기 환경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친환경 
대체에너지의 개발의 필요성을 탐구했다. 염료 태양전지는 자연에서 그 원료
를 얻기 때문에 제작비용이 실리콘을 이용한 태양전지보다 싸고 투명하게 만
들 수 있어 건물 유리창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색상을 가질 수 있
는 최첨단 기술이다. 

세 번째 체험 교실로는 ‘고분자전해질용(PEM) 연료전지(Fuel Cell)를 이용
한 자동차 및 손 선풍기 실험’을 실시하였다. 연료전지는 발전효율이 높고 
무공해, 무소음으로 환경문제가 거의 없으며 다양한 용량으로 제작이 가능
한 최첨단 전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개성연은 첨단기술과 관련하여 누구나 좋은 것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받을 권리를 가져야 하며 첨단기술일수록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길이 열려야 할 것을 촉구하고, 교회는 주는 자로서의 위치에서 시대적
인 각성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