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세계선교회로 승격 건 다뤄
수정 보완 총회에 헌의키로
일본 등 현지 선교부 구성 결의
총회 선교부(부장 이선웅 목사)는 6월 24일 온양서부교회당(방연식 목사)에
서 제6차 선교위원회를 열고 김종구, 엄옥순 선교사를 협력선교사로 받기로
추인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일본, 인도네시아, 러시아 지역에 합신 현지선교부(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지역선교회의 대표의 임기는 4년이고, 부설개발원과 연구소는 현지 타
교단 선교사와 동반사역할 수 있으며, 지역선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복
지기금에서 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합신 선교부의 합신세계선교회로의 승격에 관한 건은 총회에 헌의하는 것을
전제하고 정책위원회와 임원회가 수정 보완, 차기 선교위원회를 거쳐 총회
에 헌의하기로 했다.
선교사들의 선교지 돌봄 및 관리를 위한 시스템 건은 운영규정을 보완하여
기존선교단체와의 동역할 때와 기존 선교단체의 멤버쉽을 갖고 있지 않은 총
회선교사를 위한 사역체 구성에 대한 협약내용 및 지침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