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기도회’ 펼치는 중계충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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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축복기도는 미래를 행복하게 합니다”
‘어머니 기도회’ 펼치는 중계충성교회

북서울노회 중계충성교회(김원광 목사)는 최근 ‘자녀를 위한 어머니 기도 모
임’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가 되면 자녀를 둔 어머니 100여명이 교회당에 모여
자녀를 위해 하나님께 전적으로 매달리고 있다.

그들은 단순히 ‘내 자식 잘 되게 해 달라’ ‘남들보다 공부 잘하고 뛰어나게
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자녀들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하며 하나
님의 뜻을 이루어 가며 기쁨을 누리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지난 3월 4일부터 시작된 기도운동은 시간이 지나갈수록 폭발적인 관심을 보
여 본교회 뿐아니라 타교회에 출석하는 어머니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또한 주위에 있는 많은 교회들이 중계충성교회의 기도회 시스템을 도입, 교
회마다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정착시키고 있다.

기도회는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해 자녀가 바르게 자라나도록 구체적인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교역자의 말씀 전달에 이어 어머니들이 자녀의 머리에 손
을 얹고 축복하며 기도한다.

“어머니들이 늘 기도하는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위로와 기
쁨과 희망을 심어주리라 확신합니다”

김원광 목사는 기도회를 통해 어머니들이 영적으로 늘 깨어 하나님께 전적으
로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많은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
다.

교회 입장에서도 어머니 기도회가 교육부서와 어머니들과의 관계를 이어주
는 매개체로 작용, 교육부서가 급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계충성교회만해도 1천명의 교인 중 주일학교 200여명, 중고등부 200여명
등 교육부서가 40%를 차지하고 있다.

중계충성교회는 앞으로 ‘어머니 기도회’에 이어 ‘아버지 기도회’ 등 다양한
기도 모임시스템 을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