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기는 명언] 알렉산더 화이트

어떤 사람이라도 자랑하지 못하도록 은혜는 공로에 속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은혜로 말미암기 때문에 믿음에 속한 것이다. 그 은혜의 약속은 모든 후손들에게 확실하게 이루어지기 위하여 믿음에 속한 것이다. 만일 은혜로 말미암는다면 그것은 더 이상 공로에 속한 것이 아니다.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니 은혜는 은혜이다. 그것은 말하자면...

[흥미로운 교회사 이야기 8] 종교개혁이 낳은 성직자 ...

종교개혁이 낳은 성직자 교육과 교육 개혁 안상혁 교수 (합신 역사신학) 칼빈은 성령 하나님이 진리의 유일한 원천임을 선언한다   종교개혁 당시에 살았던 신자들 입장에서 보았을 때, 종교개혁이 초래한 즉각적인 변화는 예배의 개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주일마다 목격하는 성직자의 주된 역할이 바뀌었습니다. 중세 시대의 신자들이 주일에 만나는 로마 ...

[가슴에 새기는 명언] 찰스 스펄전

가슴에 새기는 명언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주의 길이 항상 즐거운 길이요 주의 모든 길이 화평의 길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 기쁨, 이 넘치는 즐거움, 이 넘쳐흐르는 복을 하나님 안에서 발견한 성도들은 절대 관습에 의해 그를 섬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온 세상이 주의 이름을 악평하며 내칠 때도 주를 따릅니다. 우리는 어떤 강요...

[가슴에 새기는 명언] C.S 루이스

가슴에 새기는 명언 우리가 지금까지 들어 온 말은 우리가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 들어갈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다시 말하면 우주의 왕자이신 그리스도께서 그의 아버지께 드리고자 했던 그 멋진 선물 속에 우리가 어떻게 포함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인데, 그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며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 우리까지도 포함되는 것이다. 이것만이 우리가 지음을 ...

[특별기고]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을 어떻게 볼 것인...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이승구 교수(합신, 조직신학) WEA 등이 복음주의 신앙고백에 충실하면 단절보다는 그 고백에 충실한 신학과 실천을 하도록 함께 해야 이 글은 교단 목회자와 선교사의 사역적 필요를 돕기 위하여 세계복음주의연맹(WEA)과의 관계를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 신학적 판단을 마련하고자 진행한 합신 교수회...

[가슴에 새기는 명언] 죠오지 매더슨

우리는 기도 응답을 기다리되 하늘이 열리는 일이나 천사의 날개를 통해 그런 응답이 온다는 생각을 말아야 한다. 어떤 신비한 경로를 통해 온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 오히려 매일 일어나는 여러 가지 평범해 보이는 일들을 통해서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기대해야 한다. 친구를 만나는 일, 거리를 건너 지나가는 일, 설교를 듣는 일, 책을 읽는 일, 노래를 듣는 ...

[말씀 묵상] 진리 안에 행한다는 것은 (요한2서 1:...

진리 안에 행한다는 것은 (요한2서 1:7-13) 박종일 목사(수원노회)   진리에 대한 확고한 기반이 다져지면 어떤 미혹으로부터도 자유로울 수 있다 진리와 사랑 가운데 행한다는 말은 무조건 아무 것이나 다 포용한다는 말은 아니다. 오히려 진리 안에 행한다는 것은 진리를 거역하는 세속적인 가르침과 이단 사상으로부터 진리를 지켜내는 것을 ...

[흥미로운 교회사 이야기 7] 종교개혁자 칼빈의 회심 ...

종교개혁자 칼빈의 회심 이야기 안상혁 교수 (합신 역사신학)   한 사람을 사역자로 빚으시며 여러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섭리를 이루시는 하나님 제네바의 종교개혁자 칼빈은 언제 회심했을까요? 학자들 사이에 칼빈의 회심 시점에 대한 이견이 존재합니다. 이른 시기로는 1527년부터 늦은 시기는 1539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견해가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가슴에 새기는 명언] 죠오지 맥도날드

세상을 바르게 하며 자기 주위에 있는 악에 대해 투쟁을 벌임으로써 자신이나 자기 동료에게서 불편함을 제거하려고 하면서, 자기의 가장 주요한 임무가 놓인 세계, 곧 자기 자신의 성품과 행실에 대해서는 태만한 자세를 가진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그러한 사람들이 많다. - 죠오지 맥도날드 George MacDonald (1824-1905)

[흥미로운 교회사 이야기 (6)] 취리히 종교개혁-개혁...

취리히 종교개혁-개혁의 속도를 조절하다 안상혁 교수(합신, 역사신학) 진리에 해박한 츠빙글리가 목회자의 심장으로 동역자들과 개혁의 속도를 조절했을 때 큰 변화가 일어나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높은 치사율을 유발하는 법규위반은 바로 과속이라고 합니다. 보행자와의 충돌 사고의 경우 충돌속도가 30킬로미터 이하일 경우 보행자의 생존가능성은 90퍼센트이지만...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