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나라어 신약성경 봉헌_김남수/이덕신 선교사
나라어 신약성경 봉헌
김남수/이덕신 선교사
지난 10월 5일 파푸아뉴기니에서는 나라어 신약성경 봉헌식이 있었다. 김남수 이덕신 선교사(HIS, GBT 성경번역선교회 소속)는 18년간의 수고와 헌신 끝에 신약성경 번역을 마치고 감격스러운 나라어 신약성경 봉헌을 하게 되었다.
이날 봉헌식은 4개 현지교단 대표자들이 번역된 성경을 교회 모양의 봉헌함에 ...
[교단] 모스크바 미르교회 창립 33주년 기념예배_허충...
모스크바 미르교회 창립 33주년 기념예배
허충강/이미화 선교사
지난 10월 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는 미르교회(허충강/이미화 선교사) 창립 33주년 감사예배가 있었다.
허충강 선교사는 합신총회의 파송을 받아 1991년 모스크바로 들어가 은혜가운데 33년간의 사역을 지속하였다.
허충강 선교사는 기도 편지를 통해 국제정세의 어려움으로 인해 본국...
[교단] HIS 긴급 기도 제목 요청
HIS 긴급 기도 제목 요청
태국 치앙마이 홍수 피해 복구 어려움
한재석/심은주 선교사의 교회와 주택 침수
정조나단/홍소피아 선교사의 주택 침수
태국에서는 지난 8월 중순 이후 지속되었던 폭우와 태풍으로 많은 지역이 물에 잠기고 물적, 인적 재해가 발생했다. 그중 태국 제2의 도시인 치앙마이도 심한 피해를 입었으나 아직까지 복구가 더딘 상태인 것으...
[선교지에서는 지금] 라오스 임갈렙/이에스더 선교사
라오스 임갈렙/이에스더 선교사
‘한 손엔 사랑을, 한 손엔 복음을’ 행복한 해피학교 이야기
해피학교는 라오스의 소외된 지역 아동들이 평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건강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설립됐다. 해피학교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5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교육 환경이 매우 열악한 라오스는...
[교단] HIS 선교사_병환 중에 있는 선교사 위해 긴...
HIS 선교사 멤버 케어
병환 중에 있는 선교사 위해 긴급 기도 요청
HIS(회장 김병진 목사)는 본부 선교국을 중심으로 선교사 돌봄의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선교사 돌봄 사역은 현장의 위기관리와 선교사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관리를 중심으로 한다. 최근 들어 선교사들의 건강을 위한 기도제목이 많아지고 있어 교회와 성도들의 특별한 관심과 기도를 긴급히 요청...
[참관기] 2024 HIS 선교사대회 참관기
2024 HIS 선교사대회 참관기
최달수 선교사
(HIS, 인도네시아)
“타이완!”, “라오스!”, “방글라데시!”… 33개국에서 온 250여 명의 합신 선교사와 선교사 자녀들이 각 나라의 국기를 앞세우고 전통의상을 차려입고 차례차례 단상에 올라 현지어로 인사를 한 후 단상에 도열하는 모습은 아름답고 감격스러웠다. 지난 6월 25~27일 부산 호...
[HIS 선교사대회 특강] 세계 선교의 현황과 HIS의...
세계 선교의 현황과 HIS의 나아갈 길
유병국 선교사
(WEC 국제동원대표, 합신 7회 동문)
세계 선교 현황과 한국의 선교 상황
역사적으로 활발한 선교 사역의 뿌리는 언제나 교회였다. 교회의 부흥이 있었을 때 선교도 함께 부흥했다. 그런데 그동안 세계 선교를 주도하고 앞장서 왔던 서구 교회는 지금 쇠퇴하고, 심지어 존폐를 언급하는 심각한 상황...
[인터뷰] 황중기/김성혜 선교사
황중기/김성혜 선교사
(HIS, 파푸아뉴기니아)
▲ 편집국장 : 간단히 선교사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황중기 선교사 : 저는 합신세계선교회(HIS)와 성경번역선교회(GBT)의 공동파송으로 파푸아뉴기니아에서 성경번역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생선교단체에서 성경공부를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읽고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를 알았...
2024 HIS 선교사대회 선언문
2024 HIS 선교사대회 선언문
지난 1981년 합신교단 설립과 함께 출범한 합신선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세계선교를 수행하였다. 우리는 바른 신학의 바탕 위에 세계 각 처에 교회를 세우고 모든 영역에서 복음의 증인 되는 선교 사역을 오늘까지 수행함에 있어 모든 합신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 선교사들의 열정을 통해 역사하신 삼위일체...
[2024 HIS 선교사대회 소감문] 장하늘 청년(국내...
장하늘 청년(국내지부)
MK는 ‘선교사 자녀’를 의미하지만, 저는 이 정체성이 부모님의 직함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도 ‘작은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자랑스러운 명칭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MK들은 부모님과 ‘함께’ 선교 파송을 받고, 선교 대상인 현지인들은 우리의 친구가 되며, 남들이 선교 여행으로 오는 장소가 저희에겐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