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사회’와 ‘공생발전’_ 조석민 목사

‘공정사회’와 ‘공생발전’   < 조석민 목사,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교수 >     “구체적인 정책이나 법률안 제정 및 개정 뒤따라야”     이명박 대통령이 2010년 ‘공정사회와 동반성장’을 주장한지 1년이 지났다. 금년 광복절 경축사에서는 ‘공생발전’을 들고 나왔다. 공정한 사회로 가기 위한 발걸음을 이제 막 내딛은 것...

창세기의 ‘흙’과 ‘생기’에 대한 바른 이해_김영철 목...

창세기의 ‘흙’과 ‘생기’에 대한 바른 이해   < 김영철 목사, 미문교회 >   “흙으로 공작품을 만드시듯 사람을 빚으셨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   1.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다고?   신자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사람 창조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마치 찰흙으로 어떤 모형을 만들듯이 사람을 ...

성범죄와 노출이 심한 옷_조석민 목사

성범죄와 노출이 심한 옷   < 조석민 목사,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교수 >     “신자들은 몸으로 드러내는 일상의 삶에서 거룩함 지켜야”     무더운 여름철이 되어 여성이나 남성이나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 것이 자연스러운 계절이다. 그런데 요즘 전 세계 여성들의 ‘슬럿 워크’(Slut Walk) 열풍이 언론에서 화제다. ...

무상급식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의 시각_조석민 목사

무상급식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의 시각     < 조석민 목사,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교수 >     “회심 통해 가난 종식시키려는 노력 기울이는 것이 그 목적”   무상급식(無償給食) 논쟁은 해가 바뀌어도 멈출 줄 모른다. 오히려 논쟁의 열기는 한 여름의 폭염처럼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무상급식은 이미 금년부터 ...

민주화된 사회 속의 교회_ 조석민 목사

민주화된 사회 속의 교회   < 조석민 목사,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교수 >     “비민주적인 한국교회의 오만과 독선은 개선되어야”     국제적인 인권 자유 감시단체인 ‘프리덤하우스’(Freedom House)가 최근 발표한 ‘2011 언론자유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은 ‘언론자유국’에서 ‘부분적 언론자유국’(partly f...

비레에게 _ 장수민 목사

비레에게 _ 1547년 7월 2일   < 장수민 목사, 칼빈아카데미 원장 >     내용 _ 이 편지는 아미 페렝의 부인이 컨시스토리에서 심문받은 내용과 그루에 사건, 그리고 독일의 부써에게서 온 소식을 담고 있다.     우리는 이제 본격적으로 싸워야만 한다네. 희극 배우 가이사(Caesar)의 부인이*1 보인 거만한 행동 때문에...

지진과 인간의 재앙_조석민 목사

지진과 인간의 재앙   < 조석민 목사,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교수 >   “미래 세대 위해 고난 감내하는 지혜로운 삶 절실해”     최근 발생한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특히 쓰나미로 인하여 지진 피해지역 인근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가 피해를 입고, 결국 심각한 방사능 오염이 보도되면서 사람들을 두려...

공정사회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책임_조석민 목사

공정사회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책임     < 조석민 목사,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교수 >     “보다 나은 미래 위해 공정사회 위한 책임 다하길”     지난해에 화제가 된 책 가운데 하나는 하버드 대학교의 마이클 샌델 교수가 쓴 『정의란 무엇인가?』이다.   인문사회학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일은 그리 흔한 일이 아니...

쟝 프렐롱 경께_ 장수민 목사

쟝 프렐롱 경께  1546. 02. 13.   < 장수민 목사, 칼빈아카데미 원장 >   “무엇에 앞서 먼저 부끄러워할 줄 아는 마음 있어야”     <내용> 세르베투스에게 편지를 보내 그의 잘못된 사상을 고쳐달라는 부탁을 정중하게 거절하는 내용     영주님께.   제가 떠나는 순간에 받은 영주님의 최근 편지에...

사랑하는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_유순아 박사

사랑하는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 유순아 박사, 한국멤버케어연구소장 >     “인생의 목표란 주님 위한 일이 아니라 주님 자신임을 알아야”     지난 몇 달간 하나님께서 내 인생에 아주 특별한 시간들을 주셨다. 한 곳에 오래 머물지 않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닐 수밖에 없는 상황을 허락하신 것이다.   여행이라는 관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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