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과 예배찬송_ 김영재 교수

시편과 예배찬송 김영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예배에서 시편 찬송을 불러야 한다는 글이 기독교개혁신보에 두 번이나 실린  것을 보고 예배와 찬송에 관심을 가진 사람으로서 필자의 견해를 말씀드리고 자 합니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에 시편 찬송이 그렇게 많지 못한 것은 유감입 니다. 더 많이 수렴되기를 바랍니다. 예배 시간에는 시편...

교단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_김희자 사모

교단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김희자(충남노회 청라교회·사모) 매년 1월에 개최 되었던 사모세미나를 통해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사모님들 을 사모함으로 기다리던 중 올해는 총회 비전 대회로 인하여 할 수 없게 되었 다는 소식에 섭섭한 마음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총회적인 큰 대회인 만 큼 함께 참여한다는 사명감, 내지 남편과 함께 은혜 받을...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대회_김성렬 사모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대회 김성렬(대동교회·사모) 할렐루야~! 총회 집회는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어 조금은 부푼 기대감과 설레이는 마음으 로 설악산 대명 콘도를 향하였다. 그리고 집회 매 시간마다 준비 찬양 부탁 을 받아 더욱 긴장한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는데… 시간시간 은혜로운 말씀 에 접한 우리는 마치 어린아이와 같은 부드러운 심령으로...

기대 이상의 풍성한 수확 얻어_김윤영 목사

기대 이상의 풍성한 수확 얻어 김윤영(초계제일교회·목사) 사실 총회 비전 21C 대회는 나와는 별 무관한 행사였다. 경제적 부담과 장 시 간의 여행, 한 달 전 교직자 수련회를 가족과 함께 한 형편이고, 프로그램을  보니 고등학생을 뺨치는 오전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의 강의는 좋은 핑계거리 였다. 그러나 어쩌랴, 노회원들을 동원해야 하는 ...

비전, 대안 연구 없어 안타까워 _조인성 장로

비전, 대안 연구 없어 안타까워 조인성(강변교회·장로) 이번 총회(합신) 비전 21C 대회는 총회 20년 사역을 돌아보며 21C를 시작하 는 희망의 새해에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새롭게 하셔서 한국교회와 사회에  장로교로서 책임과 사명을 다하고자 하는 소원을 갖게 된 행사로 매우 은혜로 왔으며, 확실한 목회비전을 준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목회사역의 즐거운 내조자 되길.. _김성렬 사모

<사모세미나를 마치고> 목회사역의 즐거운 내조자 되길.. 김성렬 사모/ 대동교회  할렐루야~! 금요 심야 기도회를 마치고 새벽을 기다리는 늦은 시간! 지금쯤 모두 고요히  잠들어 계실 뭇 사모님들의 그리운 얼굴들을 떠올리면서 합신 총회 농어촌부  주최로 열린 제 9회 전국 목회자 사모 세미나에서 그동안 전국 각처에서 오 신...

개혁 교회의 역사에 있어서 시편송의 위치_배현주 강도사...

개혁 교회의 역사에 있어서 시편송의 위치 배현주 강도사/ 소식교회 역사적 개혁 교회가 예배시(禮拜時)에 찬송의 규범으로 삼았던 시편송 (Psalter)을 부르는 정신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시대 교회에서는 찾아보기 가 상당하게 어렵게 되었다. 오늘날 다양하게 변해 버린 교파(敎派) 교회적 (敎會的) 현실 속에서 우리 장로 교회는 역사...

한민족의 발전을 위한 제언_이수만 선교사

창사 20년 기념 특집-한국 교회 갱신을 위한 제언 한민족의 발전을 위한 제언 (신사참배의 죄악을 교계와 총회가 회개해야할 필요에 대하여) 이수만 목사 (선교사)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나라가 경험한 경제난과 민족통일 위한 정부 와 민간의 노력들을 보면서 누구나 많은 점들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한마디 로 우리 인간의 노력으로는 남북...

‘사모들의 병원’ 사모 세미나_최남선 사모

‘사모들의 병원’ 사모 세미나 최남선(사모·안성 기좌리 교회) 해마다 이 때가 되면 쉼과 양식이 있고 어머니 품속 같은 사모 세미나가 그리 워진다. “새롭게 하소서!(고후 5:17)”라는 주제가 정말 나를 새롭게 할 것  같았고, 세미나 장소가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은평교회라서 더욱 나의 마음 을 재촉했다. 하나님께서 세미나 기간 동안 포근...

3박 4일의 특별한 만남_이미애 사모

3박 4일의 특별한 만남 이미애(사모·우포교회) 지식과 정보의 홍수속에 ‘세미나’라는 용어가 왠지 식상하게 느껴졌던 이유 가 무엇일까? 흔해빠진 세미나, 어떤 요령이나 가르치는 시간이 아니길 기도 하는 마음으로 길을 나섰다. 감사하게도 그러한 염려는 출발전부터 이미 사라 져 버렸다. 시찰장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 목사님들의 배웅(?)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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