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적 무신론자_송영찬 국장

실제적 무신론자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역사 속에서 그 말씀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참으로 경이로운 일이다. 그 첫 번째 사건이 바로 우주 창조였다. 성경은 이 사실을 다음과 같이 명백하게 기록으로 증거하고 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목회에 생계가 달렸는데_김성한 목사

목회에 생계가 달렸는데   < 김성한 목사, 은혜교회 >   “바르게 하는 교회라면 온갖 지저분한 것 다 갖다 쓰는 교회와 경쟁할 수는 없어”   직장 생활을 하다가 목회자가 되기 위해서 신학교에 들어가려고 할 때, 솔직히 목회의 현실에 대해서 잘 몰랐었다. 그리고 막상 목회의 현장에 뛰어들어 목회의 현실을 알고 나니 기가 막히고 어이...

거짓 선지자들을 주의하자

거짓 선지자들을 주의하자   많은 사람들이 한국 보수 교회의 열매 없음을 지적하면서 진리를 교회의 근원으로 삼으려는 노력에 동조하지 못하고 비난의 화살을 날리고 있다.   그들은 신비한 현상이나 기이한 이적이 일어나고, 병든 자들이 고침을 받고, 가난한 자들이 도움을 얻고 있는데 ‘비성경적이라느니, 진리가 어떠니 하면서 성령의 사역을 제한하려 하지 ...

WCC 부산 총회를 보면서

WCC 부산 총회를 보면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고 고백하는 것처럼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기준이 무너지면 기독교도 무너지게 된다. 이것은 종교개혁자들이 왜 그처럼 ‘오직 성경으로’(Sola Scriptura)를 외쳤는지를 가늠하게 한다.   계몽주의 이후에 지속적으로 성경의 고등 비평 학문은 성경의 계시성을 파괴시키고자 집요하게 학문적 활동을...

1만 포기 김치 소외이웃 전달 기감 서울남연회, 사랑...

1만 포기 김치 소외이웃 전달 기감 서울남연회, 사랑의 김장나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소외이웃을 위해 김치 1만 포기를 담그는 김장나눔 행사가 열렸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주최로 지난 11월 12일 열린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한 신자가 소외된 이웃에게 한 포기 김장 기부운동으로 모금된 1억 원으로, 김장김치 1만 포기를 담아 서울시 ...

‘신앙고백’과 ‘설교’_송영찬 국장

‘신앙고백’과 ‘설교’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교회에서 설교는 언제나 공교회가 고백해 온 신앙고백서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 그것은 설교가 설교자의 개인적인 식견에 근거한 것이 아니며 언제나 공교회가 고백해 왔던 신앙의 고백을 계승해야 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장로교회에서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설교&...

‘신앙고백’과 ‘설교’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교회에서 설교는 언제나 공교회가 고백해 온 신앙고백서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 그것은 설교가 설교자의 개인적인 식견에 근거한 것이 아니며 언제나 공교회가 고백해 왔던 신앙의 고백을 계승해야 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장로교회에서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

WCC 총회와 걱정스러운 일_이승구 교수

WCC 총회와 걱정스러운 일   < 이승구 목사, 합신교수 >   “종교개혁 원리에 충실했던 선배들의 발자취 잘 따라가길”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WCC) 제10차 부산총회 등과 관련하여 가장 걱정스러운 일은 한국도 유럽이나 미국처럼 상당수의 교회와 소위 그리스도인들이 포용과 관용의 길로 나아...

성경을 대하는 정당한 자세

성경을 대하는 정당한 자세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종종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선지식이나 이성과 경험 등을 총동원해 말씀의 의미에 접근해 가려고 할 때가 많이 있다. 또는 내가 가진 고민이나 현상에 대한 논리적 사고에서 출발하여 말씀의 의미를 파악하려 애쓰기도 한다.   비록 그러한 노력들이 모두 허사라고 할 수는 없지만 상당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

신자들이 이 시대를 사는 법

신자들이 이 시대를 사는 법     우리 주변을 보면 진리에 대해서는 관용적인 태도로 다양성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사회 일반의 상식을 강조하며 사회적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일부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이들은 상식과 사회정의가 그리스도인의 삶의 표준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진리에 대해선 의외로 자유롭다. 어쩌면 그렇게 하는 것이 포스트모던 사회에 걸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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