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문 이사회 통해 선교 전문성 갖추자”_한광수 ...
“지역 전문 이사회 통해 선교 전문성 갖추자”
한광수 목사/ PMS(합신세계선교회) 이사장, 사명의교회
필자는 공적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얼마 전에 중국과 러시아를 다녀왔다.
여러 명의 선교사들을 만나게 되었고 선교사들이 개척한 교회들과 선교사들
이 운영하는 신학교를 보고 왔다. 우리 교단의 선교사들의 장점이라면 교회
를 개척...
부정과 비리 언제쯤 드러나는가_김수흥 목사
부정과 비리 언제쯤 드러나는가
김수흥 목사·합신초빙교수
오늘날처럼 부정과 비리가 심각한 시대도 없을 것이다. 최근 통계에 의하면
지금은 과거에 비해 부정과 비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은 부정과 비리가 없는 분야가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과학계에
도 부정과 비리가 심하여 과학 논문, 과학 잡지에까지...
골로새서에서 찾은 교회 일군의 모습_신현수 교수
골로새서에서 찾은 교회 일군의 모습
신현수 교수/ 평택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교회의 일군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그러면 교회의 일군
으로서 우리는 어떻게 교회를 섬겨야 합니까? 사도 바울이 골로새교회를 섬기
는 자세에서 우리는 한 좋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종일 뿐만 아니라 교회를 섬기...
어떤 목사를 선호하는가?_변세권 목사
어떤 목사를 선호하는가?
변세권 목사-온유한교회
아무리 눈이 와도 벌써 들녘에 꿈틀대는 봄기운을 막을 수는 없나보다. 그래
서 그런지 오늘도 슬픈 음악 같은 비가 내린다. 목회를 하면서도 이런 슬픈
연가 같은 마음이 들 때가 있다. 바르게 배웠다는 것의 명제는 있지만 조금이
라도 다르면 안 된다는 억지 함정에 나도 모르게 젖어있다. 과연 ...
진실을 거짓처럼 설교해서 되나요?_이재헌 목사
진실을 거짓처럼 설교해서 되나요?
이재헌 목사_대구 동흥교회
설교자의 한 마디 한 마디 외침에 사람들의 얼어붙었던 마음이 눈 녹듯 녹아
나고 회개의 눈물을 쏟아내기를 기대하는 것은 교회를 섬기며 말씀에 수종드
는 모든 목회자들이 갖는 동일한 소망일 것이다. 선포되는 말씀을 듣고서 삶
의 기준과 방법, 가치관이 달라지면서 죄악의 담...
GOP 근무와 탤런트 원빈_안만길 목사
GOP 근무와 탤런트 원빈
안만길 목사_염광교회
필자의 가족은 아들이 셋이다. 어떤 분들은 딸이 없어서 안 됐다고 측은하게
생각한다. 집사람도 아들이 셋인 것을 만족하고 감사하였는데 작년에 장모님
께서 소천하실 즈음에 생각이 조금 변한 것 같았다. 처가는 6남매로 딸이 다
섯인데 자기들이 어머니를 정성스럽게 모신 것을 생각하노라니 ...
“모든 현상의 실마리는 하나님께 있어”
“모든 현상의 실마리는 하나님께 있어”
김영규 목사
·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지금 파동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것은 미시세계와 거시세계의 근본 물리적
개념들에 있어서 시간 개념을 없애는 것을 의미한다. 잘 알려진 대로 뉴턴에
의해서 그 자체와 그 본성으로부터 외부와 관계없이 동등하게 흐르거나 항상
유사하고 불변으로 남...
“자녀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며”_김명혁 목사
“자녀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며”
김명혁 목사_강변교회,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나는 어린 아이들을 아주 좋아한다. 나는 주일 아침마다 유아부 유치부 유년
부 초등부 중등부를 잠깐씩 들른다. 유치부 아이들은 나에게 달려들어 안기기
도 하고 업히기도 한다. 유아부 유치부 어린이들 12명 내외가 항상 주일 저
녁 예배에 참석한다. 모두 나와서...
점술가의 예언은 정확하게 맞는 것인가_김수흥 목사
점술가의 예언은 정확하게 맞는 것인가
김수흥 목사_합신초빙교수
2006년 1월 KBS TV ‘아침마당’에서는 두 사람의 사회자의 인도로 열 사람
의 토론자가 ‘점술가(占術家)의 예언은 얼마나 들어맞는 것인가’를 두고
한 시간 동안 아주 열띤 토론을 버렸다. 그런데 그 토론자 중에 한 사람만이
점술가의 예언이 들어맞았다는 것이고 두...
“합신 동문으로 합류 선포식을 갖자”_이선웅 목사
“합신 동문으로 합류 선포식을 갖자”
이선웅 목사/ 남문교회
유머가 풍부한 어느 목사님이 이런 말을 하였다. “찜·찜이란 무엇인가?”
“찜·찜이 무엇이냐 하면, 사람들이 식사 시간에 식당에 가서 아구찜이나 꽃
게찜 같은 찜을 주문할 경우에 딱 한 접시만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두 접시
를 주문해서 각각 상 앞에 올려놓으면 그것이 곧 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