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학에 선 교회들이여, 세계를 품자_김재성 교수 

개혁신학에 선 교회들이여, 세계를 품자 김재성 교수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한국에서 세계 복음주의 신학자 대회가 열렸 다. 그동안 세계적인 선교대회나 목회자들의 대회는 많았으나, 한국 신학자들 이 참여하는 모임을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이번에 한국 복음주의 신학 회 제38차 연례 학술대회를 겸하여, 창립 20주년을 맞이...

총회 행정 쇄신, 구체적 방안 찾아야 할 때

총회 행정 쇄신, 구체적 방안 찾아야 할 때 김군섭 목사(부천성도교회) 호사다마(好事多魔)라는 말이 있다. 좋은 일 뒤에는 나쁜 일도 따른다는 의미 로 흔히 사용되는 사자성어이다. 이 말은 어떤 일을 진행할 때 혹시라도 발생 할지 모르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조심하라는 의미이다. 지난 86회 총회는 매우 특별한 업적을 일궈내었다....

작지만 성숙한 교단이 되자

작지만 성숙한 교단이 되자 박발영 목사/ 한우리 교회  행 7장 54절~ 59절은 스데반 집사의 순교장면이다. 이 장면은 가장 아름답고  성숙한 교회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군중들이 던진돌에 맞아 스데반이 죽 어간다. 그러나 스데반은 자기를 향해 돌을 던진 군중에게 어떤 항변이나 그 들을 저주하는 모습이 없다. 오직 묵묵히 죽어갈 뿐이다...

합신 교단의 나아갈 길

합신 교단의 나아갈 길 유기남 선교사/ 알타이선교회 대표 지난 9월 3일 고신 교단에서는 고려신학대학원에서 "한국교회 목회자 수급조 절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토론의 기회를 가졌다(기독교보, 9월 8 일자 신문, 제532호). 이 세미나는 고신의 총회신학부와 고려신학대학원 교회 문제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써 우리들에게 ...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하는 총회 되어야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하는 총회 되어야 한 광 수 목사 사명의교회 담임목사 , 총회 부서기 오늘 우리 교단의 분위기는 밝다고 하겠다. 점차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 으며 여러 면에서 개혁이 실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는 총회 장소가 부 총회장의 교회에서 개회하지 않고 총회장의 교회로  결정한 것은 정치색을 배재하자는 것이며 기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최충산/ 한주교회  우리 개혁 교단이 역사적인 출발을 한지 20년이 되었다. 그동안 우리는 한국 교회 개혁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해 왔다. 그 개혁은 남을 향한 외침이기보다 는 자신을 반성적으로 돌아보고 겸손히 우리의 둥지를 새로 짓는 차원에서 이 루어졌다. 이제 우리 교단은 장로교회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 자리를 잡게...

은혜를 끼치고 덕을 세우는 수련회

은혜를 끼치고 덕을 세우는 수련회 김종군(강변교회 협동목사, 합신 생활관장) 여름방학이 되면 대부분의 교회들이 자연을 찾아 여러 형태의 수련회나 캠프 를 연다. 그런 행사를 하는 목적은 평소에 아쉽고 미흡했던 부분들을 채우기  위함 일 것이다. 일상의 생활을 벗어나 지체들이 한데 모인 가운데 서로의 만 남과 나눔을 풍성케 하고, 집중적인...

교회 학교, 기독교 학교! 

교회 학교, 기독교 학교!  이경환/ 성림교회목사, 경기중노회장 2001년 여름 교사강습회를 통해, 공과와 주제에 대한 교사들의 높은 평가를  들을 수 있었다. 총회 교육부의 발전과 노회의 성장을 보는 기회가 되었다.  총회와 노회 교육부의 중요성을 새삼 실감하고 부족한 관심을 돌아보게 되었 다.  우리는 무너지는 공교육과 요원(遙遠)...

합신 총동문회에 거는 기대

합신 총동문회에 거는 기대 심훈진 목사(동작중앙교회) 지난 6월 11-13일간 설악산에서 개최된 합신 총동문회 수련회는 앞으로 전개 될 동문회 활성화에 대한 몇 가지 생각할 점을 남겼다. 하나는 총동문회 성격 을 확실히 규명해야 한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동문들의 참여도를 높여야 한 다는 것이다. 먼저 생각할 것은, 총동문회의 정체...

합동신학대학원의 미래: 동문들의 헌신적인 기여에 좌우됨...

합동신학대학원의 미래: 동문들의 헌신적인 기여에 좌우됨 김재성 교수 (조직신학, 합신 2회동문) 합동신학대학원 대학교는 매우 어렵게 출범하여 지난 21년을 헤쳐 나왔다. 앞 으로도 미래 전망은 반드시 밝은 것만은 아니다. 무섭도록 변모하는 세상을  바라볼 때, 장차 21세기 한국 교회가 치러내야 할 고난과 난관을 함께 견디어 야 할 처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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