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하는 총회 되어야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하는 총회 되어야 한 광 수 목사 사명의교회 담임목사 , 총회 부서기 오늘 우리 교단의 분위기는 밝다고 하겠다. 점차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 으며 여러 면에서 개혁이 실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는 총회 장소가 부 총회장의 교회에서 개회하지 않고 총회장의 교회로  결정한 것은 정치색을 배재하자는 것이며 기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최충산/ 한주교회  우리 개혁 교단이 역사적인 출발을 한지 20년이 되었다. 그동안 우리는 한국 교회 개혁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해 왔다. 그 개혁은 남을 향한 외침이기보다 는 자신을 반성적으로 돌아보고 겸손히 우리의 둥지를 새로 짓는 차원에서 이 루어졌다. 이제 우리 교단은 장로교회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 자리를 잡게...

은혜를 끼치고 덕을 세우는 수련회

은혜를 끼치고 덕을 세우는 수련회 김종군(강변교회 협동목사, 합신 생활관장) 여름방학이 되면 대부분의 교회들이 자연을 찾아 여러 형태의 수련회나 캠프 를 연다. 그런 행사를 하는 목적은 평소에 아쉽고 미흡했던 부분들을 채우기  위함 일 것이다. 일상의 생활을 벗어나 지체들이 한데 모인 가운데 서로의 만 남과 나눔을 풍성케 하고, 집중적인...

교회 학교, 기독교 학교! 

교회 학교, 기독교 학교!  이경환/ 성림교회목사, 경기중노회장 2001년 여름 교사강습회를 통해, 공과와 주제에 대한 교사들의 높은 평가를  들을 수 있었다. 총회 교육부의 발전과 노회의 성장을 보는 기회가 되었다.  총회와 노회 교육부의 중요성을 새삼 실감하고 부족한 관심을 돌아보게 되었 다.  우리는 무너지는 공교육과 요원(遙遠)...

합신 총동문회에 거는 기대

합신 총동문회에 거는 기대 심훈진 목사(동작중앙교회) 지난 6월 11-13일간 설악산에서 개최된 합신 총동문회 수련회는 앞으로 전개 될 동문회 활성화에 대한 몇 가지 생각할 점을 남겼다. 하나는 총동문회 성격 을 확실히 규명해야 한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동문들의 참여도를 높여야 한 다는 것이다. 먼저 생각할 것은, 총동문회의 정체...

합동신학대학원의 미래: 동문들의 헌신적인 기여에 좌우됨...

합동신학대학원의 미래: 동문들의 헌신적인 기여에 좌우됨 김재성 교수 (조직신학, 합신 2회동문) 합동신학대학원 대학교는 매우 어렵게 출범하여 지난 21년을 헤쳐 나왔다. 앞 으로도 미래 전망은 반드시 밝은 것만은 아니다. 무섭도록 변모하는 세상을  바라볼 때, 장차 21세기 한국 교회가 치러내야 할 고난과 난관을 함께 견디어 야 할 처지에...

목회의 성패는 가정목회에서 결정된다

목회의 성패는 가정목회에서 결정된다 박형택 목사(디딤돌 교회)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사람들이 사회속에서의 자신은 늘 생각하는데 가정속에 서의 자신은 잊어버리고 사는 경우가 많다. 아마 가족들은 자신의 말이나 행 동에 대하여 신경을 쓰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일 것이다. 그런데 생각 외로 현대인들에게 가정문제는 외면할 수 없는 심각성을 ...

교회의 성장 모델 ‘안디옥 교회’...

교회의 성장 모델 '안디옥 교회' 신종호 목사(대동교회) 며칠전 인도에서 온 T. 캄프 목사를 만났다. 그는 한국 교회의 눈부신 성장 을 매우 부러워하며 감탄을 감추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이 교수하고 있는 신 학교 교과 과정에서 교회 성장학을 개설하여 교회 성장 모델로 한국 교회를  다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게 있어서 인도의 교회는 ...

개혁과 역동성

개혁과 역동성 김종렬목사 / 참빛교회 목사  한국 정치와 신학의 두 거물인 김대중 대통령과 고(故) 박윤선 목사의 닮은꼴 을 생각해 본다(물론 인격의 비교는 아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랜 민주화 의 투쟁과 옥고 끝에 국민의 정부를 출범시켰고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유명인 사이다. 그리고 그의 통치의 핵심사상은 개혁이다. 고(故) 박윤선 목사...

춘계 노회에서 미조직 교회에 대한 대책 마련되어야

춘계 노회에서 미조직 교회에 대한 대책 마련되어야 정중렬 장로(염광교회, 본사 사장) 장로교에서는 교회의 통치와 가르침을 위해 세운 직분을 장로라고 한다. 그리 고 교회의 구제와 사업을 위해 세운 직분을 집사라고 한다. 그 중에서 장로 를 구별해 말씀을 수종들기 위해 세운 직분을 목사라 하고 교회 치리와 심방 을 수종들기 위해 세운 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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