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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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2회 복음과 상황 포럼 12월 2일 기독교회관에서
대형비리와 한국교회의 책임은?
제2회 복음과 상황 포럼
12월 2일 기독교회관에서
복음과 상황 포럼(대표 이만열 교수)에서는 오는 12월 2일(목) 오후 7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2회 복음과 상황 포럼을 개최한다.
'대형 비리와 한국교회의 책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박은조
목사(샘물교회)의 진행으로 김진홍 목사(두레마을), 리영희...
일치와 갱신, 섬김 운동 본격화 다짐 한국기독교목회자협...
일치와 갱신, 섬김 운동 본격화 다짐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제2차 총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옥한흠 목사·이하 한목협)는 11월 18일
사랑의교회(옥한흠 목사)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열고 일치(Unity)와 갱신
(Renewal), 섬김(Diakonia) 운동(URD 운동)을 본격화하기로 하는 한편, 이를
뒷받침하는 인적, 물적 지원 ...
대형교회, 이시대의 선각자가 되어야 한다
요즘 대형교회들을 보면 천하무적 함대를 보는 것 같다. 대형교회마다 수
많은 프로그램을 운용할 뿐만 아니라 그 사업의 규모가 엄청나 감히 소형
교회들은 따라가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도 대형교회로
모이게 되고 대형교회에 가는 것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리는 것처럼 인식하
는 것도 무리가 아닌 듯 싶다. 잘 갖추어진 시설과 나름대로 명성...
개혁은 누가 하는가?
해마다 10월 31일이면, 루터의 95개 조문을 되뇌여 보게 된다. 1517년, 독
일 북쪽, 싹소니 주의 조그만 신흥 교육도시, 빗텐부르그 대학 출입문에 간
단하게 내걸어 놓은 토론 주제가 그렇게 큰 반향을 불러올 줄은 아무도 상
상하지 못했었다. 라틴어로 쓰여졌던 이 간단한 주제는 자신의 학생들에게
생각해 볼 숙제로 준 것이었는데, 일주일 안에 ...
과민성 증후군
과민성 증후군
사회가 복잡해지고 식습관이 일정하지 않은 현대사회에서 자주 오는 질환
중에 하나가 과민성 장증후군이다. 아침에 일어나 아침 식전후에 좌하복부
나 하복부에 복통이 있게 되고 화장실을 3-4회 가야만 복통이 호전된다,
혹은 항상 식후에 변의를 느끼게 되며 항상 묽은 변을 보거나 연필굵기의
변이나 점액변을 보게 된다. 혹은 설사와 변비가 ...
신구교 500년만에 화해라니?/황희상
아우크스부르크(AP AFP) 연합 기사에 따르면 로마 천주교와 루터파 개신
교가 지난달 31일 구원론에 대한 논쟁을 끝내기로 하는 선언에 서명함으로
써 500여년만에 화해했다고 한다. 그 내용은 이렇다. 에드워드 카시디 추기
경(교황청 일치위원회 위원장)과 크리스티언 크라우저 루터교 세계연맹 감
독은 이날 독일 남부 아우크스부르크 교회에서 열린 예배...
주께 부어드리는 물/정창균목사
-지난 해 초가을 어느 주일 아침 이었습니다. 저는 다른 때보다 일찍 교회
에 나왔습니다. 강단에 올라가기 전에 주님께 드리고 싶은 간절한 기도가
있어서였습니다. 구겨진 흰 봉투 속에 들어 있던 돈 3만원을 꺼내어 감사
헌금 봉투에 옮겨 넣은 다음, 두 손으로 그 봉투를 들고 저는 정말 간절한
기도를 주...
역사(歷史)에 나타난 멘토링
역사(歷史)에 나타난 멘토링
우리는 지금 계속 “역사에 나타난 멘토링”에 대하여 살펴보고 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존경받고 있는 아브라함 링컨
(Abraham Lincoln)에게는 그의 어머니 외에 그레이엄(Graham)이라는 위
대한 멘토가 있었다. 그레이엄은 정규교육을 전혀 받지 못한 링컨에게 언
어사용과 문법, 간결하고 ...
위무력증,위하수증
평소에 항상 명치부위가 뻐근하고 복부팽만감이 있으면서 특히 식사후에
복부에 팽만감이 심하고 이것이 두려워 식사량을 줄이게 되어 현저한 체중
감소가 있다면 위무력증,위하수증을 의심할 수 있다. 또한 항상 트림을 하
고 가슴이 답답하고 때로 토하기도 한다. 동시에 위장관의 무력으로 인해
변비도 유발된다. 더욱 심해지면 두통, 어지럼증이 생긴다.항상 피곤...
명예를 존중할 것인가, 실리를 존중할 것인가
설교는 선포 행위이다. 따라서 그 앞에 서있는 사람은 무조건 그 말씀을
들어야 할 의무가 있다. 그 선포되어진 내용이 무엇을 요구하든 수용해야
만 한다. 그가 누구이든 선포되어진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것이다.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그 권위에 대해선 아무도 이의
를 제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말씀을 수종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