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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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9월 한국장로교대회 젊은목회자대회 개최키로
9월 한국장로교대회 젊은목회자대회 개최키로
한장연 젊은목회자협의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젊은목회자협의회(회장 신홍재 목사)는 1월 12일 고신
총회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2000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모임에서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중국교회협의회의 초청으로 중국
상해와 남경을 방문하기로 했으며 9월에 한국장로교대회 젊은목회자대회를
개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세미나 3월 14일부터 창훈대교...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세미나
3월 14일부터 창훈대교회
수원기독호스피스회
수원기독호스피스회(실무책임자 김환근 목사)에서는 오는 3월 14일(화)부
터 5월 30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12주간 창훈대교회(한명수 목사)에서 '제11
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 세미나'를 실시한다.
호스피스 사역은 암과 같은 불치의 병으로 의학적으로 소생할 가...
‘동포자매결연 맺기’ 운동에 동참...
'동포자매결연 맺기' 운동에 동참 촉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주제발표회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정진경 목사)는 1월 17일 화평교회당(안만수 목
사)에서 월례조찬기도회 및 주제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새 천년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주제로 구체적인 방
안들이 논의된 가운데 한국교회가 새 천년에는 '크리스찬 팍스 코리아나
(Chri...
세계침례교연맹 총회장 김장환 목사 선출
세계침례교연맹 총회장 김장환 목사 선출
2005년까지 1억 5천 침례교인 리더로
세계침례교연맹(BWA)은 지난 1월 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세계침례교
대회에서 김장환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를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장환 목사는 2000년 8월에 세계침례교 제19대 총회장에 취임해 2005년
까지 전 세계 1억 5천여명 침례 교인의 리더로 활...
새포도주는 새부대에_김상도 목사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김상도 목사 /부산평화교회 원로목사
이제 우리는 새천년에 들어와 있으며 새천년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새천
년은 어떠한 세상이 될까. 학자들은 말하기를 과학이 아주 발달한 세상이
될 것이라 한다. 복제인간도 나올 것이며 암질환도 정복될 것이라 한다. 달
의 관광여행도 될 것이라 한다. 사람의 사는 것이 아주 편리하게 될 것이
...
또다시 입시철을 맞으며
-정창균 칼럼
우리가 바라는 세상 - 또다시 입시철을 맞으며-
또 다시 입시철이 돌아왔습니다. 그 어려운 고등학교 시절 3년을 용케도
잘 견뎌내고 아직도 살아남아 있는 아이들이 대견스럽습니다. 그리고 이제
고등학생이 되려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는 이 아이들이 앞으로 견뎌내
야 할...
장로정치인 민주적 정치특성 살려 국제화시대 열어가길 김...
장로정치인 민주적 정치특성 살려 국제화시대 열어가길
김정태 목사 / 정책위원회위원장
지금 우리는 21세기에 진입하여 첫 해인 2000년도를 맞이하였다. 지난 20
세기는 도전과 시련의 1백년사라고 할 수 있다. 우리 개혁교단도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을 이념으로 하여 출범한 지도 어언 20년이 되었다.
과거를 돌아보면서 먼저 에벤에셀의 하...
계시의 창문 통해 역사와 시대 바라보는 안목을 갖춰야 ...
계시의 창문 통해 역사와 시대 바라보는 안목을 갖춰야
김종화 목사 /농어촌부장
“2000년도에 교단이 나아갈 길”에 대해 글을 쓰라 한다. 길(道)은 이미
나 있지 않았던가! 우린 그 길 위에서 걷기도 하고 또는 뛰기도 하고 여기
까지 와 있지 않았던가!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은 우리 교단만의 길이어선 안되고, 나만의 독불장
군식 길이어서도 ...
조금씩 인내하고 서로를 감싸며 한 길 가는 동료의식 필...
조금씩 인내하고 서로를 감싸며 한 길 가는 동료의식 필요
한양훈 목사/ 사회부장
모두가 어려운 때에 개인적으로 지난 한해를 기쁨으로 산 것이 감사하다.
물으나마나 새해에도, 21C에도 역시 살아온 대로 살 것이다. 사람은 별로
변하지 않으니까. 이 시점에서 교단을 생각하며 이런저런 바람이 없을 리
없다.
아무래도 사랑하고 화목하는 일이 급선무...
목회자로서의 이미지 부합되는‘강도사’ 명칭 생각해 보아...
목회자로서의 이미지 부합되는‘강도사’ 명칭 생각해 보아야
박윤성 목사/ 고시부장
한국장로교회가 어느 때부터 강도사고시를 시행하였는지 그 명확한 연대를
알 수 없다. 강도사라는 직책이 문헌에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장로회총회
가 조직된 직후부터라는 것을 감안할 때 1911년 이후부터 있어온 것으로
생각된다. 이렇게 볼 때 장로교회에 있어 강도사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