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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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얼굴이 삐뚤어졌어요

박용진 원장(풍성한의원 031-946-2275) 얼굴이 삐뚤어졌어요I 어느 날 아침 찌뿌드드한 몸을 일으켜 두서너번 활개짓을 하여 몸을 푼 다음  평상시와 같이 세수를 하려고 화장실로 가서 칫솔에 치약을 짜서 바르고 이빨 을 닦으면서 아무생각 없이 양치질을 하려고 입으로 물을 머금는 순간에 한 쪽 입가로 물이 주르르 흘러내려 조금은 이상하다 싶...

일어나 빛을 발하라 – 전국장로연합회 수련회...

'일어나 빛을 발하라!' 제10회 전국장로연합회 수련회 및 총회 2월 16일부터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전국장로연합회(회장 박준석 장로)에서 주최하는 '제10회 전국장로연합회 수련회 및 2001년 총회'가 오는 2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1박 2일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생활관(031-212-3836)에서 개최된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교회에서 학력을 묻지 말아야

교회에서 학력을 묻지 말아야 우리 한국 교회가 초창기에서부터 자랑할 것이 있다면, 교회 선거 제도에서  학력을 묻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집사나 장로 선임 투표에서 입후보자  없이 철저한 비밀투표를 함으로서 3분의 2를 득표한 교회원을 선출한다는 선 거법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그 결과 구태여 사전 선거 운동이 불가능  하였고 학력이...

한국 교회여, 꿈을 갖자

한국 교회여, 꿈을 갖자 김재성 교수  "어둠은 결코 다른 어둠을 물리칠 수 없다. 오직 빛만이 어둠을 물리칠 수 있 다. 이와 마찬가지로 미움은 결코 미움을 치유할 수 없다. 오직 사랑만이 미 움을 치유할 수 있다." 이 말은 미국 흑인인권운동가였던 마틴 루터 킹 목사 가 남긴 명언중의 하나이다. 1929년 1월 15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Change Your Faith, Change Your...

Change Your Faith, Change Your Life, Change Your Action 책판명 / 체인지(Change) 저판자 / 박종신 출판사 / 예수의사람들 발행일 / 2000. 11. 15 쪽 수 / 408쪽 가 격 / 10,000원 교회에 출석하는 성도들에게 “당신은 죄인입니까? 의인입니까?”라고 물으 면 대부분 “...

조병수교수의 목회서신 연구(7)-더욱 근본적으로

  (딤전 1:5) 더욱 근본적으로  동력이 없으면 동작도 없다. 그래서 동작보다 더 근본적인 것은 동력이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가 어떤 사람들에게 명령을 하도록 에베소에 머물게 하였 다. 디모데의 명령은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면 디모데가  이런 명령을 내리는 근본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사랑...

당신은 고생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_이은상 목사

문화칼럼  당신은 고생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동락교회 이은상 목사 '때로는 너의 앞에' 그리고 '아주 먼 옛날'에 이어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교회 내에서 서로를 축복하는 노래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사 랑하는 남편에게, 아내에게, 자녀들에게, 심지어 원수 같은 사람에게도 날마 다 이 노래를 불러준다면 이 땅에 곧 ...

아들 녀석의 변심

아들 녀석의 변심 정창균목사 / 본보 편집위원, 새하늘교회 저의 막둥이 아들이 세 살이었을 때 저는 온가족을 이끌고 유학을 떠났습니 다. 제 아들 녀석은 일곱 살, 여덟 살이 되면서부터, “나도 아빠같은 목사님 이 되겠다”고 서슴 없이 자기 의지를 밝히곤 하였습니다. 제 아버님의 극심 한 반대 가운데서 신학교를 간 저는 “저놈이 목사가 된다...

교계 언론 정화, 독자의 선택에 달려

교계 언론 정화, 독자의 선택에 달려 기독교계 언론사들이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언론사들의  각성이 요구되고 있다. 요지인즉 교계 언론사들이 형평성에 맞지 않거나 신학 적 배경을 무시하고 무분별하게 기사를 보도함으로서 독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는 것이다. 현재 교계에는 30여 언론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그 중 10여 개의 교단...

첨단 과학보다 ‘죄’ 문제 인식 앞서야

첨단 과학보다 ‘죄’ 문제 인식 앞서야 송영찬 국장  21세기를 대표하는 단어가 있다면 ‘인간 복제’ 또는 ‘인조 인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싸이버 세상의 네티즌(Netizen) 의 뒤를 이어 우리에게 성큼 다가와 있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교회의 자세가  새로워져야 할 것이다. 지난해에는 사람의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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