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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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총 응시자 100명 중 69명 합격 – 강도...
쉽게 출제, 예년보다 높은 합격률 나타내
총 응시자 100명중 69명 합격 - 2001년 강도사 고시
총회 고시부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주역이 될 목회자를 뽑는 2001년도 총회 강도사 고시가 지난 6월 5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박형용 목사)에서 실시됐다.
2001년도 강도사 고시는 총회 고시부(부장 박병식 목사) 주관으로 초시 56...
강도사 고시 필기 및 면접 합격자 명단
2001년도 강도사 고시 필기 및 면접 합격자 명단
강명욱 강철주 금성욱 기대현 김관회
김남국 김동건 김문모 김세영 김양옥
김용민 김재영 김재우 김재환 김정태
김종민 김철수 김철희 김태정 김효광
나동원 문성의 민국주 박병배 박성덕
박성호 박용수 박정렬 배현주 변종무
서경복 서찬극 손성식 손성원 송경훈
송한욱 심태...
6월 전반기 교단동정
교단 동정
이야고보, 허충강 선교사 귀국 허락
총회 선교부 실행위원회
* 총회 선교부(부장 장상래 목사)에서는 지난 5월 17일 은평교회당(장상래 목사)에서 선교부 5월 실행위원회를 소집하고 현안 문제들을 처리했다.
선교부는 이날 회의에서 이야고보 선교사(T국)의 한국방문을 허락했다. 이야고보 선교사는 건강 진료차 귀국하는 것으로 오는 6월...
박영식 목사 입원
박영식 목사 입원
공사중인 도로에서 넘어져
신경 마비돼 장기간 입원 요해
증경총회장 박영식 목사(송탄제일교회 원로)가 지난 5월 25일 공사중인 도로에서 발을 잘못 디뎌 언덕을 구르는 사고로 신경을 크게 다쳐 현재 동수원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에 있다.
박영식 목사는 한동안 의식을 찾지 못해 가족과 관계자들의 애를 태웠으나 현재 의식을 되찾은 상...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일정
노회 일정(수요일 제외) 장소
경기서노회 6월 18일∼21일 중동교회당(김태준 목사)
경기중노회 6월 21일∼23일 새과천교회당(김윤기 목사)
동서울노회 6월 25일∼28일 송파제일교회당(박병식 목사)
부산노회 6월 8일∼9일 송정프라자
서서울노회 6월 25일∼28일 화성교회당(김기영 목사)
수원노회 6월 25일∼28일 소망교회당(박요나 목...
강변교회 제7회 사랑의 음악회 개최
이웃과 동포와 함께 마음을 나눠요
강변교회 제7회 사랑의 음악회 개최
불우 43가정, 탈북동포에 격려금도 전달
강변교회(김명혁 목사)에서는 오는 6월 12일 오후 7시 30분 동교회당 3층 본당에서 불우이웃과 동포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강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불우이웃과 탈북 동포를 초청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테너 박치원, 기...
제15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시상식
제15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시상식
15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수상은 서양화가 장완에게 돌아갔다.
그는 1939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한국 서양
화단의 중진작가다. 국전 4회 연속 특선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그는 강렬한 색채구사와 구성력이 뛰어나다.
70년대 중반 이후 시도한 기독교 주제 작품에 대...
이왕호의 글이 있는 사진
삶이 우리에게 약속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결코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것
이다. 때문에 살아있는 사람은 죽음을 예감해야 하고, 죽은 자를 찾아나섬으
로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다.
삶과 죽음은 동전의 양면처럼 공존한다. 그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 인생이 가치있고 없고는 삶과 죽음 사이의 간격에 담겨 있는 인생의 질로
판가...
선지자 _윤여성
선지자
윤여성/ 열린문교회 목사, 시인
그대
오늘 값없이 버린 生命
내일은 꽃다이 피어나리라
혼탁한 歷史의 江은
열리리
목숨을 부지하기 위하여
그 말씀 감치 말라시니
나의 목숨은 이미 나의 것이 아닌지 오래
오직 眞理만을 위한 연명일 뿐,
밀려오는 거짓의 무리
온 세상이 반대하여 그대 앞에 선다 하여도
겁내지는 않으리 ...
동문회에 거는 기대 _김형식 목사
동문회에 거는 기대
김형식 목사(동흥교회)
합동신학교가 개교 된지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약 1,200여 명의 동문들
이 목회와 선교 등 각처에서 사역을 하고 있다. 처음에 개혁의 기치를 들고
일어섰지만 그것이 그렇게 간단하고 쉽지만 않다는 사실을 지나온 세월만큼이
나 뼈저리게 실감 하고있다.
우리 스스로의 문제점과 한계성을 노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