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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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예장합신 예장장신 연합 축하 메시지
예장합신 예장장신 연합 축하 메시지
최홍준 목사
합신과 장신이 하나되어 연합됨은 오직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일이다.
그동안 우리 한국교회는 분렬은 많았으나 연합은 찾아 보기 힘들었고 그러기
때문에 좋은결과를 얻을 수도 없었다.
합신 초창기때 어떤 교단과 합하려다 오히려 상처만 크게 남긴 아픈 기억이
새롭다.아무리 신학...
사이판신학교 제1회 졸업생 김명숙 전도사, 방한
"중국에서는 학생들이 교회에 갈 수 없는데 한국에 와보니 어린아이들이 자유
롭게 교회에 올 수 있는 것이 참으로 부럽슴다."
지난 97년 중국에 교회를 세워 현재 100여명 가까운 교회를 인도하다, 교회
사역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김명숙 전도사(40세)는 중국 길림성에서
출생, 92년 사이판으로 건너가 남편과 함께 봉제 공장에서 일했다...
노회 수의 결과 부결확인 – 집계 잘못, 시...
총회상임위 및 각 노회장 연석회의
지난 86회 총회에서 통과된 헌법 수정안은 노회 수의 결과가 잘못 집계된 상
태에서 가결 공포되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총회상임위원회(위원장 최홍준 목사)는 11월 6일 오전 합신 대세미나실에서
각 노회장 및 노회 영입위원장과의 연석회의를 갖고 장신과의 연합, 헌법 수
정안 노회 수의 계수 착오로 인한 공포 건 ...
예장합신, 장신 연합감사예배 거행, 연합과 일치의 새 ...
연합과 일치의 새 장 열려
한국교회 선두주자로 위상 높여
진리 수호와 전파에 최선 다해야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에 새로운 장을 연 합신과 장신의 교단 연합 축하 예
배가 교계의 뜨거운 축하 가운데 11월 6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드려졌다.
그동안 한국 교계에서 모범적인 교단으로 인정받아 온 합신 교단은 교계의 염
원...
서서울, 전북, 중서울노회 가을노회 결과
■ 서서울노회 ■
서서울노회(노회장 최상진 목사)는 10월 15일 남문교회당(이선웅 목사)에서
2001 가을정기노회를 소집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서서울노회에는 예장장신에서 1개 교회 및 2명의 목사가 영입됐으며 1명의 강
도사가 영입됐다. 노회 임원들이 영입된 회원들과 노회 개회 전날 만나 식사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진 관계로 노회 첫날 양측 노회...
11월 전반기 교단동정
기독교연합추진위원회 조직 확정
위원장 김명혁 목사, 서기에 김 훈 목사 선임
* 한국기독교연합을 위한 준비위원회 교단 특별위원회인 '기독교연합추진위원
회' 회의가 11월 6일 합신에서 소집돼 조직을 확정했다.
동위원회 위원장에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서기에 김 훈 목사(성남중원교회)
가 서기에 각각 선임됐다.
동위원회 위원으로는 김명혁, 김 ...
21세기 교회 사역 방향 모색-정암신학강좌 성료
고 정암 박윤선 박사의 신앙과 유덕을 귀하게 간직하는 제자들이 그 뜻을 기
리고자 개최하는 제13회 정암신학강좌가 11월 5일 남포교회당(박영선 목사)에
서 개최됐다.
'21세기 목회와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강좌는 합신 동문들과 교수,
교계 인사 등 400명이 모여 교계에서 대두되고 있는 셀목회와 중소형 교회 사
역방향에 대한 신학적 점...
합신 개교21주년 감사예배 드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박형용 목사)에서는 개교 21주년을 맞아 11월 6
일 동교 대강당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 임원 및 합신교단 소속 목회자, 합신 이사, 교수, 재학생, 합신 동문,
재학생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예배는 기획실장 유영기 교수의
인도로 합신총동문회장 한양훈 목사(강성교회)의 기도, 최홍준 본교단 총회장의 설...
왕따가 된 장로님
<정창균 칼럼>
왕따가 된 장로님
어느 시골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화목하게 잘 지내오던 교회에 문제
가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젊은 장로님 두어 분을 중심으로 목사님에 대하
여 불평이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그것이 점점 공개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하고,
급기야 나이드신 다른 장로님까지 한 덩어리가 되어 목사님을 노골적으로 반
대...
우리는 주님의 공동체_김춘국 목사
교단 통합의 축하 메시지
우리는 주님의 공동체
김춘국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오늘날 교회의 명칭과 개념은 명확하지 못하거나 통일되지 못한 상태에 있
다. 교회라는 명칭으로서 프랑스어의 'eglise,' 스페인어의 'iglesia'는 '회
중' 혹은 '집회'라는 뜻을 가진 '에클레시아'에서, 그리고 영어
의 'chur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