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개헌 반대 세미나 개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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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개헌 반대 세미나 개최하기로

동성애 대책위원회

 

총회 동성애 대책위원회(위원장 심훈진 목사, 이하 동대위)는 12월 4일(월)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2018년도 사업 계획 등 현안을 논의했다.

동대위는 회의를 통해 총회 차원의 동성애 개헌반대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하고 12월 28일(목) 인천 송월교회에서 회집하여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또, 한국교회 동성애대책협의회에서 주최하는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집회’와 ‘생명 효 가정 국제대회’에 적극 참가, 이 땅에 동성애와 같은 타락한 어둠의 문화에 대항하여 건강하고 밝은 생명문화를 전파하기로 결의했으며 동성애 옹호자 임보라 씨 이단결의, 동성애 옹호 행위자를 면직 출교하도록 102회 총회에서 결의한 사항을 교단에 적극 알리기로 했다.

전국교회 주보 캠페인은 102회 총회에서 결의된 대로 시행하기로 하고, 총회산하 교회의 주보에 간단한 ‘동성애 바로 알기 캠페인’란을 설치하여 동성애 실체를 알리도록 하였으며 이를 김선우 목사, 김성한 목사, 김종근 목사에게 맡기기로 했다.

이밖에 102회 총회의 결의된 총회 차원의 행사와 각 노회와 지교회에 동성애 강의 및 홍보자료 배포를 적극 시행하기로 했다.

동대위는 특히 동성애와의 싸움은 현재적 영적전쟁이기에 동성애 합법화 개헌반대 운동과 학생인권조례 반대, 지방 인권조례 반대 등 수시로 일어나는 상황에 대처하기로 결의하고 ▲교단 차원의 동성애, 동성결혼 및 성평등 개헌반대 성명서를 발표하도록 요청 ▲교육부에 성평등 이데올로기로 압력을 행사하는 여성가족부에 반대 및 항의 경고 공문을 보내는 것을 허락받기로 ▲부족한 재정문제를 후원금으로 대처하기로 하고 이를 총회의 허락을 요청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