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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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소망하는 감사의 시간

대림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남서울노회 대림교회(송대현목사)는 11월 12일(주일)오후 3시 대림교회 본당에서 장로, 집사, 권사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임직예배는 최현진 목사(언약교회)의 기도에 이어 정요석 목사가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임직식에서는 대은교회 채희주 목사가 위로와 권면을, 증경총회장 엄원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올해는 대림교회 설립 63년이 되는 해로 대림교회의 모든 성도가 그간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은혜를 소망하는 감사의 시간이었다.

특별히 준비한 영상과, 임직 및 은퇴자들의 인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 및 은퇴를 준비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며 더욱 성도와 교회를 사랑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 모든 성도와 교회가 마음을 담아 은퇴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임직 및 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임직 : 김기환, 오석희, 김신웅, 왕효근 ▲집사 임직 : 주상열, 장문수 ▲권사 취임 : 고수자, 이경아 ▲장로 은퇴 : 김한철(원로장로 추대) ▲집사 은퇴 : 김경태, 이기춘, 이재춘, 박사순, 김동출 ▲권사 은퇴 : 김순덕, 김덕희, 김복순, 고수복, 송민숙, 김국자, 최낙례, 박채선, 이영자, 송화순, 노송례, 장용숙, 이을순, 이재현, 최광덕, 경옥자, 강이령, 최낙임, 정경희, 김명란, 이영복, 장미숙, 조희인, 김정순, 김경순

_ 최우준 기자 | 남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