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친선사절단, 합동총회 방문
홍동필 직전총회장 축사 전해
홍동필 직전총회장(전주새중앙교회)과 한철형 전 총회서기(산성교회) 등 총회 친선사절단은 지난 9월 23일부터 서울 충현교회당에서 개최된 예장합동 총회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예장합동 교단 총회장 초청으로 참석한 이들은 내빈 인사와 함께 총회장과 회담을 갖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홍동필 직전총회장은 9월 25일 예장합동 총회에서 축사를 통해 “변화와 회복이라는 한 쌍의 아름다운 작품이 꽃을 피우는 104회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제한 뒤 “보수주의를 주장하고 개혁주의를 지키며 계시의존사색에 의해 오늘 이 시대의 빛과 소금으로 서기를 몸부림치는 오늘 여러분의 모든 일에 하나님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면서 “주님의 이름이 존귀함을 받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총회가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