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목회대학원 2019 하계강좌 열려
총장, 총동문회장 격려의 시간도
합신 목회대학원(원장 이승진 교수)에서 주관한 2019 하계강좌가 6월 17일(월) 개강, 2주 동안 진행됐다.
목회자 97명이 등록, 참여한 금번 강좌는 주강사인 조병수 교수(합신 신약신학)가 ‘목회자를 위한 히브리서 해석과 설교’라는 주제로 총 16회에 걸쳐 수준 높은 강의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또 이승진 교수(합신 설교학)는 ‘내러티브 본문의 해석과 설교’에 대해 특강을 펼쳤으며, 문정식 목사(열린교회)는 ‘청교도와 언약신학’, 배안섭 목사(물근원교회, 쉐마국제학교 이사장)는 ‘다음세대 교육과 기독교 대안학교’, 서정인 목사(컴패션 대표)는 ‘새로운 선교의 패러다임’에 대해, 허 호 작가(컴패션 협력 사진작가)는 ‘목회자의 미디어 전략’, 장기문 목사(C.C.C. TLGS Korea 전문 코칭)의 ‘변혁적 리더십’ 등 목회 현장에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강좌 기간 중 합신 총장과 합신 총동문회(회장 변세권 목사) 주관 환영 오찬이 마련돼 박수를 받았다.
<사진>은 학교 관계자와 목회대학원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