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자문관 운영 반대
부기총, 서명운동 전개키로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조예환 목사, 이하 부기총)는 지난 6월 16일 저녁 7시 오정성화교회(이주형 목사)에서 부천시에서 자치 법규안 입법 예고 중인 ‘부천시 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과 관련한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부기총 소속 목회자와 성도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부기총 직전 총회장인 이주형 목사의 사회로 오정성화교회 장로부부 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김승규 장로(전 국정원장)와 김지연 약사(한국 가족보건협회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세미나에 이어 합심 기도회를 갖고 한국교회가 일치된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 반대에 부기총이 앞장서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