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양한인교회, 동서울노회 가입 – 정영섭 목사 위임 및 임직 예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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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양한인교회, 동서울노회 가입

정영섭 목사 위임 및 임직 예배도

 

중국 청양한인교회에서는 11월 5일 오후 3시 청양한인교회 본당에서 동서울노회 가입 및 정영섭 목사 위임, 장로, 집사, 권사 등 임직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위임국장 나하균 목사(동서울노회장)의 사회로 노회서기 임현우 목사의 기도에 이어 나종천 목사가 ‘주님의 마지막 꿈,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위임식과 임직식에서는 박승호 목사, 이상업 목사, 조관식 목사의 축사 및 권면을 통하여 은혜로운 예식을 마쳤다.

이날 위임 및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목사위임 : 정영섭 △장로장립 :박시동, 이대열 △장로취임 : 이태근 △집사안수 : 강수종, 김영달, 유초동, 이노현, 장영범, 정종수 △권사취임 : 강주화, 곽경화, 권은자, 신순덕, 이미애, 이정희, 조경숙, 홍혜숙

 

청양한인교회는 7년전 청도한인교회(조관식 목사)에서 청양 지역에 정영섭 목사를 파송하여 개척한 교회로, 그동안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운데 성도는 주일학교까지 약 850여명이 모이며, “민족과 열방을 가슴에 안고 기도로 새벽을 깨우는 교회”로서 중국에서 새벽을 깨워 기도하는 교회로 소문이 나 있으며, 이번 7주년기념 21일 특별새벽기도회에는 매일 300-400명의 성도들이 본당을 가득 채우며 기도의 기적을 체험하였다. 또한 어머니 기도회도 100여명이 매주 모여 기도하는 등 다양한 동아리가 있어 해외교회의 모델적인 교회를 세워가고 있다.

 

정영섭 목사는 “설립 7주년을 맞아 다양한 신앙의 색깔이 있는 교회 공동체이지만 목회비전에 온 교회가 감동하고 함께 동역하는, 특히 금번 동서울노회에 가입하고 목사위임과, 장로 2인 장립과 1인 취임 그리고 안수집사 6명과 권사 8명을 세우는 놀라운 은혜를 주셨다”면서 “청양한인교회 온 교회성도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심으로 오신 손님들을 섬기고 천국의 축제와 같은 복을 누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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