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위에 세운 교회로
새소망교회 입당감사예배 드려
북서울노회 새소망교회(홍영찬 목사)는 최근 교회당을 건축하고 3월 14일 새
소망교회 본당에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북서울노회 소속 목회자와 장로, 성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영찬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장덕만 목사의 기도, 노회 서기 윤치석 목사의 성경
봉독에 이어 전 합신 총장 오덕교 교수가 ‘반석위에 세운 교회'(마 16:13-
2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남부시찰장 오명교 목사의 헌금기도, 홍명석 집사의 건축경과보고, 북서울노
회장 신종호 목사와 군선교 이윤희 목사의 축사, 증경총회장 정판주 목사(화
평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작년 2008년 2월 기공예배를 드리고 2009년 1월 2일 완공된 새소망교회당은
대지 378㎡, 연면적 528㎡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은 식당과 남, 여전도회실이, 2층은 교육관, 3층은 150석 규모의 본당, 4
층은 방송실과 중 2층 예배실로 꾸며졌다.
새소망교회 주소 : 서울 중랑구 상봉동 286-30 , 전화 02-491-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