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노회 교회학교 연합 교사세미나
60여 명 교사 참석 성황 이뤄
제주노회 산하 교회학교 연합 교사세미나가 2월 24일 오후 4시부터 7시30분까지 제주 주님의교회(김용범목사)에서 열려 약 60여 명의 교사가 참석하였다.
강사 김만형 목사(친구들교회)는 1,2부에 걸친 강의로 현재 한국교회의 기독교 교육의 위기와 부재를 전제하면서 기독교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의 교육방식을 교회 안에 도입하는 비성경적 방식의 문제를 지적했다.
김목사는 “하나님을 알고 느끼고 경험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교육의 균형을 갖춰 적용하는 교육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참석한 교사, 교역자들은 많은 도전과 격려를 받았고 은혜 속에 헌신된 교사로서의 사명에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
_ 이대원 기자 |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