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재정 관리 프로그램 만든다 – 선교부 3월 선교위원회 회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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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재정 관리 프로그램 만든다
재정 투명 확보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키로
선교부 3월 선교위원회 회무처리

총회 선교부(부장 이선웅 목사)는 지난 3월 3일부터 4일까지 부산 호산나교회
당(최홍준 목사)에서 3월 선교위원회를 소집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선교부원 및 선교위원, 총회 선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
서 선교부 업무 효율을 위해 선교사 관리 및 재정 관리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로 하고 이에 대한 재정 건은 임원과 실행위원회에 위임하기로 가결했다.

또 총회 선교사들의 재정에 대한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로 하고 연구하여 다음 회기에서 보고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또 합신 선교훈련원(MTI) 설립 개설을 허락하기로 하고 실행 및
훈련은 교육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총회 선교대회는 총무에게 맡겨 구체적인 준비를 한 후 다음회기에 보고해 결
정하기로 했다.

이밖에 서지태 선교사가 청원한 차량 구입 건과 장창수 선교사 귀국 및 비자
연장 신청, 홍경표 선교사 선교센터 건립 청원, 유하영 선교사 치료를 위한
병가(6개월) 및 재정 청원을 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