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선교중요성 확인
2002 선교합신 성료
헌혈 부스 설치 사랑 실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학우회 선교부(부장 김충환 전도사)가 주관하는 ‘2002
선교 합신’이 4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4일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
서 개최됐다.
‘우리 형제 이스마엘’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합신은 원우들에게 선교에
대한 열정회복과 선교지향적인 합신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으로 연구하
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9.11 테러 사건 이후 이슬람 선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선교계
의 현실을 감안, 이슬람 문화와 종교에 대해 이해하고 이슬람 선교에 대한 헌
신과 이슬람 선교를 통한 세계 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됐다.
유병국 선교사(WEC 선교회 대표), 권성찬 선교사(GBT 선교회 공동대표), 최바
울 선교사(인터콥 선교회 대표), 김학유 합신교수, 김영남 연구원(이슬람 연
구소), 이승준 선교사(외국인 근로자 사역), 이준우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장
애인 사역부), 박철현 선교사(빌리온선교회), 손창남 선교사(OMF 한국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 특강을 펼쳤다.
또 행사기간동안 헌혈 부스를 설치해 합신생들과 교직원이 헌혈에 동참, 사랑
을 나누는 기회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