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식 헌금 전액, 교회 개척 후원키로 – 오정성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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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식 헌금 전액, 교회 개척 후원키로
성탄 헌금도 불우이웃 위해 사용 예정
오정성화교회

경기서노회 오정성화교회(이주형 목사)는 교회설립 18주년을 맞아 지난 8일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이주형 목사의 사회로 박양호목사(은강교회)의 기도와 장희경 목
사(부천송내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명혁 목사(강변교회)가 ‘가장 좋은 교
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성정현 목사(백마제일교회)의 봉헌기도, 김정식 목사(역곡동교회)와 오덕교
합신교수의 권면과 허광재 천안대 부총장의 축사에 이어 한재의 목사(동성교
회)의 축도로 마쳤다.

오정성화교회는 이번 임직자들이 헌금한 전액 5천여만원을 국내 농어촌 및 해
외선교지에 교회를 개척, 건축하는데 사용키로 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이와 관련 이주형 목사는 “교육관 부지 매입 후 약간의 부채는 남았으나 무언
가 보람있는 일을 하자는 온 성도들의 바램을 모아 헌금 전액을 어려운 교회
건축에 사용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또 “성탄절을 맞아 주님이 오신 목적대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
는 뜻깊은 잔치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면서 “성탄절 헌금을 불우이웃을 위
해 전액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5일 성탄예배 때 경로위안 대상 할아버지와 할머니,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
인, 오정구 환경미화원 등을 초청해 성도들과 예배를 드리고 음식을 나누며
교회 주일학교에서 마련한 성탄 발표회를 갖게 된다.

지난 1983년 12월 부천시 오정동에 성도 30여명과 함께 설립한 오정성화교회
는 그동안 지속적인 부흥을 일구어 현재 장년 600여명, 주일학교 500여명 등
1100여명의 교회로 성장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