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들의 영적 재충전 제9회 사모세미나
1월 14일∼17일 은평교회당에서 열린다
‘새롭게 하소서!’ (고후 5:17) 주제로
사모들의 영적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는 사모세미나가 오는 2002년 1월 14일
(월)부터 17일(목)까지 3박 4일간 서울 강동구 길동 소재 은평교회당(장상래
목사)에서 열린다.
대회를 주관하는 총회 농어촌부(부장 장상래 목사)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농어촌부 부원 및 각 지역 간사 회의를 소집하고 이같
이 확정했다.
제9회로 열리는 2002년 사모세미나는 전국교회 사모 200여명 참가를 예상하
고 동원 방법은 각 노회의 서기 및 간사가 독려해 사모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 이날 회의에서 사모세미나 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명예대회장에 최홍준 총회장, 대회장에 장상래 농어촌부장, 진행위원에 부장
및 심훈진 농어촌부 서기, 정문영 농어촌부 회계로 정하는 한편, 총진행위원
에 신재철 목사를 각각 선정했다.
또한 저녁 부흥회 및 특강은 국내외 저명 인사들을 초청하기로 한 것으로 알
려졌다.
장상래 목사는 “이번 사모세미나는 부흥사경회, 각 노회별 성가발표회, 가정
사역세미나, 내적치유, 중보사역, 체육대회, 야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면서 특히 이번에 영입된 장신측 교회 교역자 사모들이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