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남북위 탈북자 돕기운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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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많은 탈북자들이 북한 인접국에 숨어지내면서 체포되어 북한에 송환될
까 불안과 공포속에 떨고 있는 가운데 총회 남북교회협력위원회(위원장 박영
식 목사)에서는 이들을 돕기 위한 운동에 적극 나섰다.

동위원회에서는 “이들이 결핵 등 각종 질병에 걸려 있고 다가오는 겨울에 전
혀 대비하지 않고 있어 빨리 손을 쓰지 않으면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서 전국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정성어린 후원을 요청했다.

동위원회에서는 각 교회가 예산 편성할 때 북한동포를 돕기위한 예산을 따로
편성해 줄 것과 북한동포를 돕기위한 특별헌금을 해 남북위로 헌금을 보내
줄 것을 당부했다.

계좌번호 국민은행 008-01-0563-731, 예금주 예수교장로회(합신)